[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12일 오전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성공적 안착을 위해 대구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현장점검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이행력 확보를 위해 지자체 담당자 교육과 연계해 실시됐다.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해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 서구에 위치한 소규모 사업장인 ㈜금강텍스타일을 방문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3일부터 4일간 4대 권역(수도·충청·호남·경상)에서 미세먼지 고농도시기(12~3월)를 대비해 재난관리책임기관 미세먼지 담당자 56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법’ 개정(2019년 3월 26일)으로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지정되고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대응 특별대책(2019년 11월 1일)이 발표됨에 따라 담당자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먼저 환경부 담당자가 ‘미세먼지 고
농림수산부 검역검사본부는 환경부 및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2011년도 가축방역, 보건 및 환경 담당자 조류 및 신종인플루엔자(AIㆍPI)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축방역, 보건 및 환경부서 업무 담당자 약 1,200여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에 대한 질병 정보와 이로 인한 위기상황 발생 시의 대응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또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경험 및 최근 사회적 관심사인 구제역 등 가축 매몰지 환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