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제품별로 성능 및 필터교체 비용 등에 차이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7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9개 브랜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제거성능, 유해가스 제거효율,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여우미 미에어 2S, 샤프 플라즈마 클러스터, 대유위니아 EPA10C0XEW, 위닉스 제로S, 코웨이 AP-1019E, 쿠쿠홈시스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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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기자
2019.11.07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