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운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다. 고고 릴레이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지난해 4월 플라스틱 대란 후 우리 사회 곳곳에선 플라스틱 퇴출 운동이 뜨겁다. 특히 재작년부터 입자가 5mm이하인 미세 플라스틱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면서 시민 사회 곳곳에서도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물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플라스틱 오염이 우리 생존과 직결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요즘 시민들 사이에서는 텀블러를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자는 캠페인이 확대되고 있다. 텀블러를 사놓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쓰레기만 양산할 뿐,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