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신성통상 탑텐이 1+1 행사인 ‘텐텐데이’가 끝나기 무섭게 ‘탑텐 행복제’ 1, 2탄을 이어나가고 있다. 역시 1+1 행사의 형태다. 탑텐몰에서는 여기에 더해 12일부터 닷새간 ‘블랙 팸세일’ 이벤트에 돌입했다. 들여다보면 거의 쉬는 기간 없이 이름만 바꿔 할인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탑텐몰은 할인 행사 때마다 배송 문제와 1+1 기획상품 부분 발송 및 환불 문제로 소비자의 원성이 자자했다. 연이은 세일 속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은 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신성통상 SPA브랜드 탑텐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 ‘텐텐데이’ 행사가 22일부로 끝이 났다. 전품목 1+1 세일이라는 최대 프로모션에 ‘득템’을 기대하며 탑텐몰을 이용했던 일부 소비자들은 싼 가격에 솔깃해 제품을 구입했다 오히려 낭패만 봤다고 입을 모은다. 배송지연, C/S 문제, 잦은 품절로 인한 주문취소로 불편함을 겪었다는 이들은 브랜드가 내세운 ‘1+1’ 기획이 사실상 말 뿐인 반쪽자리였다고 꼬집는다. 1+1 상품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신성통상 SPA브랜드 탑텐이 8일부터 2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텐텐데이’에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전품목 1+1 세일과 일별로 달라지는 릴레이 특가 행사라는 브랜드 최대 프로모션에 주문이 폭주하면서 탑텐몰 접속 마비와 배송지연, 일방적인 결제취소, 고객상담 문제 등 소비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탑텐몰은 현재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우고 “주문 폭주로 인해 배송지연 및 고객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불편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