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균형과 안정 기반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성공적인 ‘그린 포트폴리오(Green Portfolio)’를 구축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SK E&S는 이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연계한 Green Portfolio로의 전환 가속화 ▲사업운영 최적화 및 위기관리 경영 강화를 통한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제고 ▲Net Zero 가속화를 위한 필요 R&C(자원·역량)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SK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도시가스 관련 업무를 카카오톡으로 24시간 확인,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된다.SK E&S가 7개 도시가스 자회사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충청에너지서비스,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포항), 전남도시가스, 강원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를 통해 ‘도시가스톡’ 서비스를 오픈한다. SK E&S는 전국에 분포한 7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약 440만 가구에 도시가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도시가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도시가스톡은 청구서 조회와 요금납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KT와 LG화학, SPC삼립, 효성 등 15개 대기업과 ‘2020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틀을 갖추고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상생 협력을 위해 KT 등 15개 대기업과 ‘2020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 명단은 이렇다.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보인 도시가스업계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모양새다.20일 도시가스협회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도시가스 판매량은 2302만5973㎡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수송용을 제외한 가정용, 일반용, 산업용, 열병합발전용, 집단에너지 등 전 분야에서 수요가 감소한 것이다.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에너지 분야는 물론 외식, 건설, 물류 사업 등에 진출해 가스업체들의 정체된 수요를 극복하고자 사업다각화에 적극적인 모습이다.삼천리의 경우 2012년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