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이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가해 고부가 화학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SK지오센트릭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다. 올해는 ‘스마트 제조, 첨단소재 및 친환경 재활용 솔루션’ 주제로 개최돼 전세계 44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전시에 참여하고, 방문객은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지오센트릭은 에틸렌 아크릴산(EAA)을 비롯해 아이오노머(I/O), 경량화 소재 등 고부가 미래 화
LG화학이 친환경·고부가 전략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LG화학은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에 참가해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생활 분야 고부가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차이나플라스2024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다. 38만㎡가 넘는 전시 면적을 제공하고 전세계 4천개 이상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 소통을 위한 9개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
효성화학이 4월 17일부터 나흘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해 친환경 소재를 선보인다.이번 박람회에서 효성화학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폴리프로필렌(PP) 제품인 ‘R200P’를 전시한다. ‘R200P’는 냉·온수 공급용 파이프의 원료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정성, 시공용이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압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파이프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신제품 ‘R202P’도 선보인다.또한 효성화학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스페셜티 소재와 미래 신사업 기술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양 사는 현지시간 기준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Wide Spectrum in Chemistry’란 주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양 사는 약 330㎡ 크기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입구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월에서 롯데케미칼의 ‘Every Step for Green’ 기
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이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의 청사진과 고부가 화학소재 중심 사업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SK지오센트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차이너플러스의 주제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엑손모빌(ExxonMobil), 바스프(BASF) 등 다수의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들이 참석해 자사의 사업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아태지역 최대 국제 복합재 전시회 ‘JEC Asia 2019’가 오는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유럽의 미래차 전시회 'eMove360°'와 합동개최다. 복합재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가능성을 집중 모색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이에 앞서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그 중심에 있는 복합재’란 주제로 국제 토론회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 해외에서는 에릭 피에르장 JEC 그룹 대표,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의 환경회의인 유엔 인간환경회의가 열렸다. ‘오직 하나뿐인 지구’라는 슬로건을 건 이 회의에 참석한 113개국 대표는 환경 문제를 범지구적인 차원에서 해결하자는 취지로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했다. 이를 기념해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인류가 오랜 세월 살고 있는 지구 환경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환경의 날을 맞이하면서 새삼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한국환경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효성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성능 신소재 폴리케톤(polyketone)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효성은 20일~23일 열리는 아시아 최대ㆍ세계 3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5'에 참가해 친환경 신소재 폴리케톤을 전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폴리케톤은 일산화탄소와 올레핀(에틸렌·프로필렌)으로 이뤄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올레핀과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재료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나일론과 비교해 충격강도는 2.3배 이상, 내화학성은 30% 이상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