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고품질 식품 전용관 ‘맛슐랭’ 오픈[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위메프가 고품질 먹거리 전용 식품관 ‘맛슐랭’을 정식 오픈했다. 맛슐랭은 위메프 MD가 까다롭게 엄선한 전국 유명 맛집과 최신 트렌드 인기 식품을 선보이는 식품 전용관으로 약 100개 파트너사가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위메프는 지난해 9월부터 일회성으로 선보인 맛특공대 기획전 인기에 상품 검증 방식을 강화해 정식 식품 서비스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매후기 4.5 이상, MD 직접 시식 등 두 가지 검증 기준에
연말 시상식 보며 한해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추석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1년 내내 정신 없이 보내고 있네요. 여러분은 모처럼 고향 집에 내려갔나요? 아니면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났나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민족 대명절이자 황금 같은 연휴지만 아직은 ‘거리두기’를 할 때입니다.고향집에 있다면, 호캉스를 즐기는 중이면, 혹시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려고 댁에 머물고 있다면 사람이 붐비는 곳에 나가기보다는 거실이나 안방에 편하게 누워서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소비하세요.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고속도로 휴게소에 현지 농산물을 활용한 백반 전문점이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이서휴게소(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최근 개점한 '이서 백반 전문점'이 그 곳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돼지 짜글이 백반과 돼지 묵은지 백반 등이 주메뉴다.지역 인기 음식인 짜글이와 묵은지를 주재료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시래기 무 나물밥, 시래기 된장국, 꽁치구이 등을 곁들인 가정식 백반이다.이서휴게소는 고객 반응을 살펴 추가 메뉴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요리 과정은 쉽지만 품질은 뛰어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편리미엄’ 제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최근 김난도 교수가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20’에 언급된 키워드다. 앞으로는 가성비의 시대를 넘어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호텔신라, 亞 최대 B2B 관광박람회서 한국 관광 홍보호텔신라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9 싱가포르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호텔신라의 해외 사업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홍콩 국제여행박람회, 9월 호치민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한 데 이어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이다. 다국적 거래선들에게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관광상품 개발 등을 논의한다.◇휠라, 2019 FW ‘리얼 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