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경주·포항 지진을 계기로 건축물 내진보강을 촉진하기 위해 전문기관 심사를 통해 지진발생시 안전한 시설물을 인증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해양환경교육원은 지진 재해로부터 교육생 안전 및 신뢰 확보를 위해 ‘시설 정밀점검’ 및 ‘내진성능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경기도(이하 도)는 도내 주상복합건축물이 전국 주거용 민간건축물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진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축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 실시를 유도하고자 올해부터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민간건축주에게 내진성능 평가비와 인증수수료 등을 지원해 내진보강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안전이 확보된 건물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지진 안전 시설물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남도는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가 시행함에 따라 민간건축물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올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것으로, 국도비 등 예산을 지원해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민간건축물로 1995년도 이전에 건설된 5층 이하의 도내 아파트는 대부분이 이에 해당된다.또한 아파트가 아닌 민간건축물이라 하더라도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았다면 보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