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설을 맞아 성수품 물가안정에 나선다.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설 성수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신선식품의 물가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을 비롯해 나물, 조기, 부침가루 등 필수 성수품을 위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또 자체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협업 행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먼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농할할인' 행사를 통
깨끗한나라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디어스킨 리얼모달' 기획전을 통해 최대 6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깨끗한나라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어스킨 리얼모달' 4종, '디어스킨 에어엠보' 3종 구매 시 원플러스원(1+1) 제품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올해 상반기 기준 디어스킨의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디어스킨 제품을 합리적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환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기사가 1,170만건 이상 쏟아집니다. 인기 K-POP그룹 BTS와 방탄소년단 단어로 총 66만건, ‘대통령’ 키워드로 929만건의 기사가 검색(10월 12일 기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경 문제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신세계백화점 “영등포 상권 바꾼다”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이 27일 푸드코트와 해외패션전문관을 선보이며 리뉴얼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패션관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는 도시락, 분식, 족발, 김밥 등 인기 먹거리 MD를 10여개 정도 선보인다. 해외패션 전문관에서는 기존에 영등포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엠포리오아르마니, 에르노, 알렉산더왕, 막스마라, 파비아나필리피, 플리츠플리즈 등이 들어선다. ◇던킨, 펭수 손잡고 ‘펭수 도넛’ 출시던킨은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백화점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등 유통업계가 연말 세일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겨울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한다. 압구정 본점에서는 듀퐁 등 10여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50%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천호점에서는 아웃도어 패딩‧슈즈 특가전으로 20개 브랜드 상품을 30~60% 싸게 판매한다. 미아점에서는 노스페이스‧블랙야크‧K2‧밀레‧아이더 등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5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롱패딩 대전’을 연다. 판교점에서도 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