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대구에서 고효율 태양광 및 에너지 컨설팅 사업 등 국내 주력 사업을 선보인다.한화큐셀은 24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4개 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올해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보다 집중 소개한다. 한화큐셀 부스는 ▲상업용 모듈 존 ▲유휴부지 모듈 존 ▲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제조역량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큐셀은 주력 제품인 고효율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은 물론 다양한 입지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듈을 선보일 예정이다.상업용 모듈 존에는 한화큐셀의 글로벌 시장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1S(Q.PE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실현할 국내 에너지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인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이 2일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고효율 C-Tech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에너지대전에는 역대 최대인 356개사가 1157개 부스로 참여해 다양한 에너지 및 탄소저감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탄소중립·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기술들 대거 소개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는 단연 친환경 에너지 기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이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대전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사흘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올해 탄소중립엑스포와 탄소중립컨퍼런스와 동시에 열려 친환경 산업과 정책 동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고품질 태양광 모듈 제품에 더해 한화모티브 전기차 충전 사업, 영농형태양광 모듈, BIPV 등 국내 시장에 적합한
한국동서발전이 20일 ‘영농형 태양광 1GW 달성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었다.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남재우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이사, 안시현 한화솔루션 프로, 유태우 KLES(영농형 태양광 설치제작사) 이사, 이근대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형 태양광 정책 현황 및 향후 개선방안 △태양광 모듈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영농형 태양광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방향 △태양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화큐셀이 영농형 태양광 시범단지에서 벼 추수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그룹은 자사 미디어룸을 통해 “현행 농지법 시행령이 20년 사용 가능한 발전시설을 8년만 사용하게 한다”며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방안 논의를 촉구했다.한화큐셀은 “지난 12일 한화큐셀과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남해 관당마을의 영농형 태양광 시범단지에서 벼 추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수식에는 영농형 태양광 모듈을 제공한 한화큐셀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주민참여형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그린뉴딜이 한국판 뉴딜에 주요 축으로 포함된 가운데 국회도 입법 및 정책과제 등을 토론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국가 기후위기 그린뉴딜 연구회는 8일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그린뉴딜 어디까지 왔나!' 연속 정책 세미나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었다.1회차 세미나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이창훈 선임연구원이 ‘그린뉴딜 개관 및 국제사회 동향’을 주제로 발제했다.미국 그린뉴딜과 유럽연합(EU) 그린 딜 등 세계동향을 소개한 이 선임연구원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1일 표영준 사업본부장이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전문기업인 ㈜에스에너지 대전 공장을 찾아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와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 회의’의 후속조치로, 표영준 사업본부장은 국내 태양광 자재 국산화와 기술력을 점검하고, 국내 생산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동서발전은 에스에너지와 지난달 25MW급 당진화력본부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