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2019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 소비자투표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국산차 부문에선 ‘기아차 쏘울 부스터 EV’, 수입차 부문에선 ‘렉서스 뉴제너레이션 ES 300h’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 선발투표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올해의 친환경차로 뽑힌 해당 차량 제조사인 기아차와 렉서스 코리아에는 환경부장관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국산차 부문에서 대상을 받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지난 11일 시작된 ‘2019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 투표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 이뤄지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소비자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친환경차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국산·수입 친환경차를 선정하는 행사다. 국내 친환경차 보급 촉진 및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국산차 부문)와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2019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 투표가 11일 시작됐다. 3회째를 맞은 '친환경차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국산·수입 친환경차를 선정한다.올해 후보에 오른 국산차는 △쏘울 부스터EV(기아) △코나 일렉트릭(현대) △SM3 Z.E(르노삼성) 등 3종이다.수입차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렉서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토요타) △I-SPACE(재규어) △볼트EV(쉐보레) △i30(BMW) △GLC 클랙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