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미세먼지를 감축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국가적인 시책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이번 지원금은 2005년 이후에 등록된 트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로 4나 유로5 이상의 상용트럭에도 배출가스 등급과 무관하게 혜택이 적용되며 기존 보유 차량이 볼보트럭이 아니더라도 이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로 볼보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의 지원책이라고 볼보트럭코리아는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한층 강화된 유럽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6'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자동차 업계가 준비에 한창이다.유로6기준이 적용되면질소산화물(NOx) 배출 기준이 기존 유로5 때의 180㎎/㎞에서 80㎎/㎞로, 입자상물질(PM)은 5㎎/㎞에서 4.5㎎/㎞으로허용 수치가낮아지는 등 배출 기준이 크게 강화된다.이에따라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기존 유로5 대신 유로6 기준을 적용한 신모델을잇따라 내놓고 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올해 초부터 i30, i40, 싼타페, 카렌스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면서 신형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는 17일 자사의 덤프트럭(적재함 달린 특수 화물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제8회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60명이 참가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1명이 본선 경합을 벌였다.대회에서는 강원지역의 이병규씨가 화물을 적재하지 않은 대형 덤프트럭의 평균 연비인 4.0~4.5km/ℓ를 능가하는 7.2km/ℓ의 높은 연비를 기록하며 연비왕에 올랐다.경기지역의 박준영씨와 광주지역의 배장호씨가 7.0km/ℓ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