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KCC가 서울시와 함께 저층 주거지 지역의 마을 분위기를 밝고 쾌적하게 꾸미고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KCC는 최근 서울시와 함께하는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 사업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KCC 행복나눔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다육이 식물정원을 찾은 나비떼’를 콘셉트로 벽화를 그렸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저층주거지 마을의 숨은 매력과 삶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주민공동체 활동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마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서로 소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내 주민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대상지를 올해 14개소로 확대해 추진한다.‘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보존할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계획을 수립하고 공동체를 형성해 이를 관리한다.2011년 관리형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