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일본산 수입식품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8개현 수산물과 14개현 27품목 농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있지만 일본산 활어 등 수산물 및 유통식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일본산 농·수산물 등 유통식품에 대해 ‘방사능 및 식품안전성 검사’를 한 달간(8월 29일~9월 27일) 집중 실시하고 결과를 실시간 공개해 식품 안전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민·관 합동으로 일본산 농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환경부는 대한LPG협회, 기아자동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희망트럭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김은경 환경부 장관,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 이들은 LPG희망트럭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호차 주인은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양파 도매업을 하는 30대 청년 소상공인이 선정됐다.LPG희망트럭 지원사업은 노후경유차를
박원순 시장은 11일 오전 6시30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물가안정을 직접 당부했다.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 물가모니터요원과 함께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농수축산물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중점 점검했다.또 도매시장법인대표, 중도매인, 임대상인 등 유통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서울시의 물가안정대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박 시장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1단계 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친화적인 선진 도매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