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이 오는 8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고령 인구 시대의 그린 인프라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성을 연구하고, 기후변화가 우리 삶의 중심에 서있는 시점에 ESG의 교호 작용 사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외 10개의 정부부처의 후원 및 승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도 정부 시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심사 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검증, 3차 최종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환경 부문에서의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귀리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와 함께 '4월 더벤티데이'를 진행한다.'더벤티데이'는 매월 20일 단 하루 더벤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다채롭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벤티의 브랜드데이다.'4월 더벤티데이'에는 픽업 오더 주문 시 ▲전 메뉴 500원 할인 쿠폰 ▲오트 메뉴 및 옵션 800원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된 에코 쿠폰팩을 제공하고, 더벤티데이 당일 개인 컵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이벤트 종료 후 1000원 페이백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LG화학이 온·오프라인에서 대표 블루카본인 잘피를 활용한 해양 생태 복원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18일 ‘잘피서식지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의 1차년도 추진 현황 및 성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LG화학은 총 5개 기업·기관과 협업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여수시 대경도 연안에 잘피 서식지 복원 사업을 계획·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탄소 저감과 해양 생태복원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LG화학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블루 포레스트’를 통해 해양 생태 복원에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을 지키는 '착한 생활용품'을 18일 소개했다.크린랲은 식품포장용품부터 주방생활용품, 청소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친환경적 제품을 선보여 그린슈머(greensumer)의 이목을 끌고 있다.크린랲은 먼저 '바이오매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화석 원료 대신 재생 가능 식물 유래 자원인 바이오매스를 20% 이상 사용해 제조 공정의 탄소를 저감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10종으로 ▲크린장갑(50매/100매) ▲크린 지퍼백(소/대) ▲크린롤백(미니/중
신동빈 롯데 회장이 현장경영으로 신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다.신 회장은 1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를 찾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지난달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청주 신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현안을 직접 챙긴 이후 연이은 신사업 경영 행보다. 이번 방문에는 이훈기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함께했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19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동박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준공한 5,
LG전자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LG전자는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
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세계 주요국들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제정하고, 이를 의무화하는 등의 법제화가 이뤄지고 있다.이에 국내 기업들은 주요국의 공시 의무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지속가능성 공시 프로세스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무화·법제화되고 있는 주요국의 지속가능성 공시한국회계기준원은 최근 국내 이해관계자들의 국제 지속가능성 동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제정합성을 갖춘 국내 기준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국의 지속가능성 공시제도 및 기준 제정 동향을 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은 17일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K-eco ESG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서는 공단 경영기획이사를 단장으로 환경정보, 친환경설비 자금지원, 기술컨설팅 4개 분과 직원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정부정책, 기업수요 및 2024년 서포터즈 추진방향 등을 상호 공유했다.서포터즈는 ESG 무역 규제, 공시 의무화 등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자금과 기술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올해 공단은 중소기업의 친환경, 저탄소, 녹색혁신기술 보급
환경재단은 군산시, 롯데마트,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愛진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이성원 군산시 경제항만국 어업진흥과장,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 부문장, 양정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참석했다.'바다愛진심' 캠페인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과 환경교육을 결합한 해양생태계 보전 프로젝트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과 연안 개발로 매년
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원활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맞춤 응대 KIT’를 서울시에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마음맞춤 응대 KIT’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서류에서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기 쉽게 하는 ‘마음맞춤 자필카드’ ▲지폐의 크기로 권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맞춤 지폐 가이드’ ▲숫자를 점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숫자 점자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신한
신한은행은 보통사람들의 다양한 금융생활과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8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서는 최근 3년간 금융생활 변화를 객관화된 수치로 비교해 금융생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런치플레이션 ▲부업의 변화 ▲고객 속으로 다가가는 은행 등 2023년 새롭게 등장한 금융 트렌드에 대한 ‘보통사람’들의 인식을 분석했다.특히 보통사람들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생활 관련 궁금증들을 각 세대별 설문으로 공통점과 차이
지난해 뉴스펭귄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공동진행한 의류재사용 캠페인 ‘나눔옷장’이 올해는 환경의 달에 맞춰 6월에 열린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다른 사람과 바꿔 입거나 기부함으로써 의류폐기물을 줄이는데 기여하자는 시민 차원의 기후대응 실천운동이다. 뉴스펭귄과 GKL은 나눔옷장 시즌2를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파찌오루체에서 공동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KL은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ESG실천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 쏟고 있
BAT로스만스는 청년 예술가 지원을 위해 기부금 3000만원을 사천문화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1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됐다. 김지형 BAT코리아제조 공장장, 김상배 이사,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사업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BAT로스만스는 2018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함께 경남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인
에프앤에프(F&F)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는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투명 PET병 등)을 원료로 제작한 리사이클 의류로, 총 4종 출시한다. 제품명 내 ‘리사이클’이라는 단어를 통해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재탄생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다.폐플라스틱 수거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 대표 친환경 공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담당한
효성티앤씨가 제주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생산한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만든 친환경 티셔츠를 선보인다.효성티앤씨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협업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 4종이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3개 회사가 지난해 9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주 리사이클 티셔츠 4 종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각 사의 역량이 모여 탄생했다.우선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업가와 활동가는 지속가능 대응방안을 제시해 상생하는 관계를 조성한다.사업 참가자 대상은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거나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와 활동가다. 매달 250만원의
LG전자의 환경보호 노력이 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았다.LG 올레드 TV는 최근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4년 연속,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카본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또 SGS는 자원 효율성,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인터텍은 재활용 소재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표 콘텐츠 ‘쩐썰의 오건영’ 시리즈를 새롭게 개편한 ‘쩐썰인’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쩐썰인’이라는 제목은 금융을 뜻하는 쩐(돈)과 그와 관련한 썰(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구독자들로부터 ‘금융 1타강사’, ‘갓건영’으로 불리는 신한은행 WM추진부 오건영 부장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슈들을 금융과 연결해 해석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이번에 개편된 ‘쩐썰인’은 기존 ‘쩐썰의 오건영’에서 다루었던 경제·금융·투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은 ESG 경영활동 실천을 위해 간소화된 포장의 ‘슬라이딩 크린랩’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가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유통가의 ‘미니멀 마케팅’이 화제인 가운데, 크린랲도 환경을 고려해 불필요한 포장 및 장식을 과감하게 덜어낸 패키지를 선보였다.신제품 ‘슬라이딩 크린랩’은 슬라이딩 커터를 부착형에서 입상형으로 변경함으로써 외부로 드러난 커터를 보호하는 용도였던 쉬링크 외포장을 없애고, 이를 통해 비닐 소재의 낭비를 줄이는 등 자원의 효율성과 재활용 편의성을 높였다.또 톱날 대신 손 다칠 걱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규모드의 네이밍은 '탄막 생존'이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탄막 생존'은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다. PvE 모드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AI 봇들과 전투하는 방식이다. PvE 모드인 만큼 LoL의 기존 플레이 방식과는 차별성을 둔다.이 외에도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