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SK에코플랜드와 손잡고 내달 대전 중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뷰(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문화자이SK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74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 단지 주변 반경 2킬로미터 내로 13개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충남대학교 병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가까이 위치했다.또 단지 내에서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
GS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 위치한 이천자이 더 레브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이천자이 더 레브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과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탁트인 산조망권을 갖추고 있다.또 단지에서 약 300미터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약 2킬로미터 이내로 이마트와 관고시장, 씨지브이,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파트 내부에 있는 클럽 자이안에는
GS건설은 프리캐스크 콘크리트(PC) 자회사 GPC가 이달 초 환경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제품 2종에 대해 PC 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인증제도로, 1단계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 탄소배출량을 5% 이상 추가 절감한 제품에게 주어진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건축주는 녹색건축인증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비율에 따라 취득세 감면과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GPC는
GS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어스 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에 GS건설은 서울시 종로에 위치한 본사 사옥 그랑서울과 연구개발(R&D)센터 서초사옥이 내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GS그룹 및
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송도동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12일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먼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아파트 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이어 당첨자 발표는 1·2단지 20일, 3·4·5단지 21일이며 당첨자 정당 계약은 4월 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특히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나, 발표일이 빠른 단지에 우선 당첨이 되면 당첨자 발표일이 늦은 단지의 청약은 자동 소멸된다
GS건설이 도심항공교통(UAM) 운용을 위한 지상 인프라이자 UAM 서비스의 고객 접점인 수직이착륙비행장(버티포트, Vertiport)의 컨셉 디자인을 공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의 상용화에 한발 더 나아가는 모양새다. GS건설은 'UAM 퓨처팀' 컨소시엄 및 부산시와 함께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4)'에 참가해 버티포트 컨셉 디자인을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UAM 퓨처팀은 GS건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가 협력해 구성한 컨소
GS건설은 17일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일일 스키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3년차 이내 현장 근무 임직원들 위주로 구성됐으며 오전에는 자유롭게 스키를 즐기고 점심에는 대표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직원들은 허 대표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거나 리프트를 타는 과정에서 다양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또 21일에는 CEO와 함께하는 배구 경기 관람 행사가 마련돼 선착순으로 모집된 임직원들과 허 대표가 퇴근 후 같이 배구 경기
GS건설은 제인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며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23개동 총 327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로 각각 469가구, 548가구로 구성되며 3~5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아파트와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GS건설 신입사원들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신입사원 중 건축수행·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참가해 고객들을 만나며 고객 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GS건설이 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으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를 새로 추가한 것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과정을 현장에서 교육하기 위함이다. 이에 신입사원들은 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며 고객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GS건설이 2일 처음으로 '현장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현장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GS건설은 4일 오전 허윤홍 GS건설 최고경영자(CEO)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구로동
GS건설은 2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각 조직별 CP 활동을 평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및 3개 우수조직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3일 밝혔다.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도입을 선포하고,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번 시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CP 교육 참여, CP 운영규정 및 자율 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공정
GS건설이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GS건설은 12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으며,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대·중소기업 수상자 등 수상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
[㈜GS]◇ 상무 선임▲ 강유찬[GS칼텍스]◇ 부사장 승진▲ 김성민 권영운 허철홍◇ 전무 승진▲ 장혁수 진기섭 허주홍◇ 상무 선임▲ 박상훈 정석진 조대경 용연경 송효학 우임경[GS파워]◇ 대표이사 선임▲ 유재영[GS리테일]◇ 전무 승진▲ 허치홍 이종혁◇ 상무 선임▲ 전승호 김천주 김창용 김경진 박태열◇ 전입▲ 경영전략 SU장 허서홍 ▲ 경영지원본부장 강윤석 ▲ 어바웃펫 대표 박우현[GS EPS]◇ 상무 선임▲ 조석기 박재홍[GS엔텍]◇ 대표이사 전무 승진▲ 정용한[GS건설]◇ 대표이사 선임▲ 허윤홍◇ 사장 승진▲ 김태진◇ 전무 승진
GS건설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2467세대에 김장김치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GS건설은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김치 투게더(Together)'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중심 행사로 변경해 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자녀들과 김장김치 만들기를 하며 사회기여 인식을 키우는 계기로 만들고 있다.이날 행
GS건설이 서초동 'GS건설 연구개발(R&D) 센터'를 개관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GS건설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기존 GS건설 연구개발인력 약 330여 명의 입주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라이프텍(RIF Tech, 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 임직원 270여 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임직원 60여 명 등 총 33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G
GS건설이 기업의 정보보호 활동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강화한다.GS건설은 GS건설 홈페이지, 자이(Xi) 홈페이지, 자이 앱(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GS 스페이스(GS SPACE, 자이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를 대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인증과 개인정보보호 ‘ISO 27701’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이번 인증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정보보호 서비스 및 관리체계 강화를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자체 앱으로 홈네트워크 건물 AAA등급을 인증받았다. GS건설은 지난 7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위례자이 더 시티 단지에 대해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 및 홈네트워크 AAA등급을 동시에 인증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인증 항목 중 시공 외에도 IoT 확장성과 보안 항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설사와 IT기업 간 협업이 필요했지만, 건설사에서 자체 개발한 앱으로 동시 인증을 받은 것은 GS건설이 유일하다.초고속정보통신 및 홈네트워크 인증은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
LG전자가 가전을 뛰어넘어 에너지, 냉난방 공조 등을 망라하는 LG전자만의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글로벌 가전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사업전략을 제시했다.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류재철 사장은 “빌트인을 포함한 혁신적인 생활가전 기술과 앞선 에너지 기술, 차원이 다른 UP가전 등을 통합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편리함을 집에서 경험하도록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류 사장은 앞서
LG전자가 유럽 시장에 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 주거 생활 솔루션을 공개한다.LG전자는 16일 9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 솔루션 ‘LG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LG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앞선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LG전자는 올해 3월 시제품을 공개한 뒤 충북 진천군 소재 ‘뤁스퀘어’에 진열해 공간∙가
GS건설이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전면 재시공을 결정한 영향으로 장 초반 약세다.6일 오전 9시47분 현재 GS건설의 주가는 전장 대비 15.03% 내린 1만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GS건설은 전일 지난 4월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1666가구에 대한 전면 재시공 계획을 밝혔다. 이 아파트는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파트 전면 재시공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5년, 비용은 1조300억원으로 예상된다.앞서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