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이달 31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해 수산물 할인 특별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별관은 오징어·갈치·고등어를 포함한 명태·굴비·마른 멸치 등 8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한 주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또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철을 맞은 꽃게와 민물장어를 오늘의 상품으로 초저가에 선보인다.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봄 보양식은 물론 제철 수산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롯데마트가 오는 설을 맞아 성수품 물가안정에 나선다.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설 성수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신선식품의 물가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을 비롯해 나물, 조기, 부침가루 등 필수 성수품을 위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또 자체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협업 행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먼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농할할인' 행사를 통
위메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8일까지 개최해 주요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위메프는 설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주요 상차림 품목은 물론 집밥 대표 수산물들을 엄선해 최대 3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또 오늘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설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 민물장어와 통영 생굴 등을 초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대표적인 제수용 수산물인 활문어부터 설 선물세트인 굴비 등도 특가에 들어선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전복·굴비 등과 올해 어획량
컬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설 민생 안정과 국내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수산물 할인 행사다. 컬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돼 함께 해오고 있다.이번 설 특별전에서는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굴비 등 겨울철 대표 수산 품목 9개를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명절을 앞둔 만큼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 가능한 30% 쿠폰을 제공해 장바구니 물가 부
민관이 협력한 수산물 판매 행사가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10일부터 운영 중인 대한민국수산대전(이하 기획전)을 통해 국산 수산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4%(1월 10일~30일 기준)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온 상생 행사로 GS더프레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1인 2만원 한도 이내 할인 외에 자체 추가 할인을 더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물가안정과 국내 수산물 소
현대자동차가 정부기관이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에 민간 기업 최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에 앞장선다.현대차는 31일 울산시청에서 김동민 현대차 울산총무실장,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바다숲은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들이 숲을 이룬 것처럼 번성한 곳으로, 블루카본(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확대 및 수산자원 증진 측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의 ‘바다숲
현대홈쇼핑이 15일부터 시작한 설 명절 특집 기획전 '마음가득 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마음가득 설은 설 명절 인기상품 230여 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3% 할인해 선보이는 현대홈쇼핑의 특집 기획전이다.해당 특집전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5만원 미만·10만원 미만·30만원 미만·30만원 이상 등으로 상품 가격 구간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으로, 중간 금액대의 상품보다는 저가∙고가 상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중간 실종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현대홈쇼핑의 마음가득 설 매
티몬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내달 8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 제철 먹거리·특산품 등 인기 수산물을 특가에 엄선하고 최대 30% 할인혜택을 더해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설 명절을 앞두고, 티몬은 내달 8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에 동참하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가계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고 26일 밝혔다.명절 상차림은 물론, 집밥에도 제격인 인기 수산물을 특가에 구성하고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최대 2만원 할인)을 선착순 발급한다.대표적으로
인구고령화 및 지역소멸, 지역경제 침체, 환경오염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과 상생하고 ESG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기업들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은 18일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3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농어촌·농어업인간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지원해온 기업과 유공자의 공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협력재단과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정부, 출연기업, 지자체 등 약 250여 명의 관계
GS더프레시와 해양수산부가 수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내달 7일까지 한 달여간 우리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수산대전은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2020년부터 주관해온 상생 행사다. 한 해 동안 설 특별전, 수산인의 날, 연말이벤트 등 각 테마를 가지고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과 함께 어민들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GS더프레시는 2024년에
국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15일 '2023 e-마케팅페어' 시상식을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하고, 상·하반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18개 수상팀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e-마케팅페어는 중소기업, 마을기업 및 농축수산물 생산자 등 온라인 중소 셀러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G마켓이 이커머스 업체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온라인 박람회다. 올해 15년차 행사까지 약 1조2300억원이 훌쩍 넘는 누적 거래액이 발생했고, 누적 참가자는 1만3000여 명에 달한다.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신한펀드파트너스는 14일 정지호 사장이 어촌 경제 및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은 지난 7월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제안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한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지호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과 김병철 KCGI 자산운용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ESG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수산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창업기업 협력을 통한 ESG 신사업 추진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등 2025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회·환경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
기아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기아는 13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PA는 전기 사용자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구매하는 제도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기아는 이번 PPA 협약으로 총 219MW(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연간 250GWh(기가와트시)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오토랜드에서 사용하는 총 전력량 가운데 약
SK이노베이션이 육성 및 지원하는 환경소셜벤처 ‘쉐코’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쉐코는 CES 2024에서 소규모 해상 누유 사고용 유회수기 신모델 ‘쉐코 아크-M(Sheco Ark-M)’이 드론∙무인시스템(Drones & Unmanned Systems), 인간 안보(Human Security for All)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쉐코는 2020년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환경소셜벤처를
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어도 유지관리를 위한 기관 협력을 주제로 '2023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 공유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정책담당자를 비롯하여 지자체, 관련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공주대 장민호 교수를 좌장으로, 지자체 중심의 어도 관리를 위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서는 ▲정민경 주무관(경상남도 수산자원과)과 서동균주무관(진안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가 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창립식을 갖고 초대 협회장에 홍문기 HJ중공업 대표를 선임하는 등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창립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협회는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해 항만크레인, 항만무인이송장비(AGV), 항만운영시스템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의지를 모아 설립하게 됐다.회원사는 HJ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서호전기, 한미테크윈, 싸이버로지텍, 토탈소프트뱅크 등이다.최근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반려해변인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해변에서 세 번째 환경 정화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BBQ 본사 임직원은 인천 용유해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어업 폐기물 등 약 300킬로그램(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5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BBQ가 용유해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총 1.7톤(t)이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14만 톤에 달하며, 외국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인해 국내 해안과 바다 생물들이 몸살을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안전한 시설과 작업 환경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CJ대한통운은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항만 하역 재해예방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됐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CJ대한통운은 '리밋 스위치(위험 시 자동 정지하는 스위치)'와 에어백을 접목한 안전조끼 등 다양한 첨단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반려해변인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해변에서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을 두 번째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임직원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변에 버려진 냉장고, 폐플라스틱, 비닐봉투 등 생활쓰레기와 그물 등 어업∙산업용 폐기물을 줍고, 수거한 쓰레기 분리 처리 활동을 진행했다.BBQ는 현재까지 2회에 걸쳐 용유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약 1.4톤(t)을 수거했으며, 이는 500밀리리터(ml) 페트병으로 11만 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