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향후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 계획을 밝혔다.15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23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14억원, 영업손실 165억원, 당기순손실 80억원으로 나타났다.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 373억원으로 양호한 매출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으나, 관계기업투자손실 등 비현금성 평가손실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은 일본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기업 재스미와 데이터 자산화 기반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2016년 설립된 재스미는 소니 출신의 핵심 인력들이 대거 참여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을 일컫는 일명 '가파(GAFA)'가 데이터 주권을 차지한 가운데 재스미는 개인의 데이터를 개인 스스로 관리하는 '데이터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데이터 민주주의를 실현할 방안으로 Io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컴투스는 3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매출 2,283억 원, 영업손실 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576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달성했다.컴투스는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라인업의 지속 성과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등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와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분의 실적 가세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반기 누적 매출 역시 가장 높은 4,210억 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로 별도 기준 60억 원을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2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하반기에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레벨업을 본격화하겠다고 3일 밝혔다.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매출 323억 원, 영업손실 124억 원, 당기순손실 16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나, 대작 MMORPG ‘제노니아’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등이 반영되며 손익 지표가 부진했다. 지난 6월 27일 국내에 출시한 MMORPG ‘제노니아’를 비롯해 ‘MLB 퍼펙트이닝 23’, ‘이터널 삼국지’, ‘게임빌 프로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히트 IP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서버를 넘나들며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규모 PvP ‘침공전’이 킬러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제노니아는 2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 이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기 게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켓 인기 순위는 가장 빠르게 게임의 흥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다운로드 수 등을 중심으로 산정된다. 제노니아는 지난 22일 사전 예약자 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제노니아’를 이달 27일 자정에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노니아’는 글로벌에서 히트 IP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웠다.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엮어 나간다. PC와 모바일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
컴투스홀딩스는 정철호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컴투스홀딩스에서 다년간 최고 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스홀딩스의 사업구조와 조직 효율성을 높여왔으며,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컴투스 그룹 계열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및 리스크 관리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컴투스 그룹이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부문의 신뢰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스 그룹 지주사의 수장으로서 컴투스 그룹의 동
컴투스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927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실적을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컴투스의 최대 1분기 매출 기록으로, 역대 분기 최고 매출에도 근접한 성과다. 1분기는 게임 서비스 사이클에 따라 매출이 연중 가장 낮은 시기임에도,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1조 원 매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14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에 따른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 364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MLB 퍼펙트 이닝 23’를 비롯해 ‘워킹데드: 올스타즈’,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주요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고, 관계기업 투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가 뚜렷했다.2분기에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 출시와 맞물려 게임 사업이 탄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3일 사전 예약에 돌입한 ‘제노니아’는 일주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사전 예약자 수의 빠른 증가세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즐겼던 많은 팬들과 MMORPG 장르의 매력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함께 호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에 따라 게임 출시 후 ‘주문서 상자’, ‘강화서 상자’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200만 명을 넘어서면 더욱 다양한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진행 중인 GDC 2023에서 웹3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게임을 준비하며 얻은 노하우를 공유했다.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설명하고, “투기꾼을 주의하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처음 게임을 서비스하며 수백만, 수천만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것에 정말 고무됐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 중 다수는 실제로 게임을 하기 위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토큰을 벌기 위해 들어오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서 “데이터 분석 결과 이렇게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고 있는 XPLA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XPLA(티커: XPLA)’가 16일 국내거래소 빗썸에 공식 상장된다.이번 상장으로 XPLA 코인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지며 생태계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XPLA 코인은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글로벌’, ‘비트마트’, ‘코빗’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빗썸은 2014년 서비스 오픈 후, 전 세계 거래량 1위 달성 기록을 가진 국내 최대 거래소 중 하나로 현재 200 개 이상의 가상자산이
컴투스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022년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28.4% 증가한 7,17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66억 원, 당기순이익은 -94억 원이다. 2022년 4분기는 2,045억 원의 매출로 분기 최대 기록 역시 경신했다.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프로야구 라인업’ 등 흥행작 및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이 가세한 게임 사업의 글로벌 성과에 위지윅스튜디오,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투자 결실이 더해지며 최대 매출 기록을 거
레스 플라스틱 실천러들이 주목하면 좋을 팝업스토어가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말까지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점’에서 진행되는 ‘동구밭 with innisfree’ 팝업스토어다. 이니스프리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동구밭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초부터 열린 ‘동구밭 with innisfree’ 팝업 스토어는 지속가능한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니스프리 측은 “비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 동구밭과 재활용 및 재사용 패키지 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분말·환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새싹보리 등 123개 제품에서 쇳가루 등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제조 및 수입 분말‧환 제품 총 3023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23건에서 금속성이물 등 기준‧규격 위반이 발견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폐기조치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지난 8월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발표된 ‘새싹보리 분말’을 포함해 분말 또는 환 형태의 식품을 대상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식품·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보관 및 준비 요령 등 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추석에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처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관절염, 성기능 개선 등’과 같은 허위·과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경칩이 지난 지도 열흘이 넘었다. 봄의 문턱을 지나자 패션업체들은 제각각 다른 콘셉트의 신상품을 내놓으며 봄・여름 시즌 의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20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주제를 ‘타임 이즈 타임리스(Time is Timeless)’로 정하고 신제품 7개 모델을 출시했다. 1990년대에 유행했던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요즘 시대에 인기있는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섬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설화수, 미국 세포라 입점…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설화수는 9일 미국 주요 도시 세포라 매장과 세포라닷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세포라는 미국 전역에 46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3월부터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 31개 세포라 매장에도 정식 입점해 20여종의 제품을 미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깨끗한나라, 프리미엄 화장지 브랜드 ‘촉앤감’ 리뉴얼 출시깨끗한나라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홍봉철 전자랜드 회장, 전직원 화상회의 통해 임직원 격려전자랜드는 홍봉철 회장이 5일 전직원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봉철 회장은 이날 오전 화상회의를 통해 “전자랜드는 국내 최초 가전 양판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1988년부터 지금까지 숱한 위기를 잘 극복해왔다”며 “코로나19로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 시기를 잘 견뎌내면 더 단단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LG생활건강, ‘오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