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내비의 주행 화면을 개편하고, 안전 정보 기능도 확충해 이용자들의 운행 편의성과 안전 운전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내비 주행 화면 하단에 ‘전체경로 바' 추가…다양한 경로 정보 한눈에 확인카카오모빌리티는 운전 중 내비 화면을 여러 번 조작하지 않고도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카카오내비의 주행 화면을 대폭 개편했다.가장 큰 변화는 주행 화면 하단에 추가된 ‘전체경로 바(Bar)'다. 목적지까지의 전체 경로 정보를 막대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남은 시
현대건설-이노넷 컨소시엄이 공동 제안한 TVWS 기반 지하터널 중대산업재해 예방 솔루션이 제23차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통과돼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지정 받았다.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지하 공사에 TV 방송용으로 분배된 주파수 대역 중 방송사업자에 의해 사용되지 않고 비어있어 비면허로 누구나 사용가능한 유휴대역(TVWS)을 활용한 무선통신기술을 도입해 별내선 복선 전철 공사현장에서 실증에 성공, 건설현장 내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성을 높인 바 있다.기존 터널 내·외부간 통신을 위해서는 통신사 LTE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화요일인 오늘(26일)은 일교차가 큰 가운데 낮부터 조금씩 흐려지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침 최저 기온은 2~12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1일)은 서울이 최저 5도까지 내려가며 춥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경상권동부는 오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반면 한낮 기온은 14~20도까지 오른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되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절기상 차가운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인 오늘(10월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중부로 확대될 예정이다.또한 내일 오후에는 전라동부내륙과 경상서부내륙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이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 인천, 경기북부는 새벽부터 아침사이 빗방울이 떨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오늘(10월 6일)은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낮부터 그 밖의 동해안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동해안 제외) 등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예상강수량은 경기 동·북부, 강원 중·북부 20~70mm, 강원 남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화요일인 오늘(10월 5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경기북부와 강원도 곳곳에서 비가 시작돼 경북북부 동해안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영향을 받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로 인해 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또한 수도권북부와 강원북부에서는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오전에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로 확대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낮에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기상청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망했다.이어 "오전까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며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대 70㎜의 많은 비가 예상되겠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수도권, 강원도, 서해5도는 20~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는10∼5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중부지방은 29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은 29일 오후부터 30일 새벽까지 천둥&mi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 대부분에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등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전남권·경남권·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경남남해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들어 전라권과 경남남해안 지역의 비는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요일인 오늘(8일)은 연일 계속되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게 수도권과 충남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전북 지역은 오전까지, 강원과 충북은 낮까지, 경남·경북 지역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권은 5∼20㎜,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요일인 오늘(28일)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상권(남해안 제외)에는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곳곳에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 남부 동해안에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에 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밤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낮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올라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린다"며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고,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요일인 오늘(16일) 역시 어제와 같이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남부 지방에는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호남 지역은 새벽까지 경상권(동해안 제외)은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리는 비의 강수량은 제주도 30∼80㎜(산지 등 100㎜ 이상), 전남 남해안 20∼60㎜, 전남·경남 10∼40㎜, 강원 영동·전북·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선선하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전국 곳곳에서 내릴 전망이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보하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20~80mm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나빠지겠다. 기상청은 "새벽(00~06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경남권·남해안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고,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비가 그치겠다. 어제 오전 시작된 비는 오후부터 제주도에서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전남권, 오늘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다. 다만, 경상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0~21일)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20~60m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가량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울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도서 지역이나 해안 일부 지역에는 바다 안개의 유입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영향으로 아침(09시)부터 낮(18시)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비가 오겠고, 전라권과 경남권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도, 충북, 경상권 5~30mm,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강원남부와 충청권, 경북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수도권과 강원남부는 밤에 비가 그치겠으며 전라권도 새벽부터 아침사이 비가 오겠다"라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4~24다. 지역별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