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LG는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이날 LG인화원에 모인 본선 진출자는 34개팀, 99명으로, 이들은 올해 상반기 진행한 4기 참가자 3000명 중 ‘AI 전문가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커
LG그룹이 고객경험의 가치 제고에 일조한 구성원들을 시상하고, 전체 구성원들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LG는 2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한 ‘2024 LG 어워즈(Awards)’를 열었다.이날 행사 현장에는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 고객 심사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도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구 대표는 취임 후 경영 화두로 고객가치를 제시하고, 해마다 이를 구체
쿠팡은 매 분기 가장 큰 규모로 생활필수품을 선보이는 생필품 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세제·화장지·유아용 제품·헤어 용품 등 생필품 2000개 이상을 최대 75% 할인하며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90개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또 와우 회원만을 위해 반값 할인·추천 특가·쿠폰 할인 등 할인 코너를 마련했으며,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 지급 등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제공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생필품과 함께 산뜻한 봄을 맞이
쿠팡은 로켓럭셔리에 LG생활건강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이제 로켓럭셔리에서 더후·오휘·빌리프·숨37 등의 LG생활건강의 대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스페셜 패키지로 포장한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이어 쿠팡은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로켓럭셔리 입점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 모은 ▲브랜드위크 ▲금주의 추천 상품 ▲한정수량 어택 타임딜 코너 등을 준비했으며 장바구니 및 브랜드별 쿠폰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또 쿠팡은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케이베뉴(K-venue)'에서 함께할 국내 판매자들을 모집하고, 입점과 동시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K-Venue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로, 국내 브랜드들의 제품을 더 빠른 배송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현재 LG생활건강, 한국피앤지 등 주요 브랜드가 K-Venue에 입점해 있다.K-Venue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한국에서 직접 무료로 배송되며, 배송 기간은 상품 및
롯데백화점이 이번주로 다가온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선물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최근 5년(2019~2023년)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선물 세트 매출의 25%가 마지막 4일에 집중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택배의 경우 배송 접수가 연휴 4~5일 전에 마감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이에 롯데백화점은 배송부터 프로모션까지 막바지 설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먼저
위메프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월간 최대 특가 프로모션 '위메프데이'를 개최하고 식품류를 비롯한 주요 카테고리 상품들을 압도적인 할인가에 전한다. 또 2월부로 '투데이특가' 행사 영역을 전격 개편하고 고객의 쇼핑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는 목표다.위메프가 자사 월간 대표 행사인 위메프데이가 내달 7일까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이달에는 먹거리부터 설 선물 등 위메프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25% 장바구니 쿠폰과 함께, 15%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LG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29일 LG에 따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총 1조25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LG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금 결제,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LG 계열사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
롯데온이 내달 6일까지 설 맞이 '온마음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마음 설은 롯데온이 진행하는 명절 통합행사로,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입점 셀러들의 인기 설 선물세트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행사기간에는 각 상품별로 할인 쿠폰 및 카드 할인 등을 활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온은 설 선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 점을 적립해준다.더불어
국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16일간 '2024 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G마켓과 옥션은 갓성비, 갓상품을 내세우며 시즌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대표상품으로 최근 구매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AI)로봇청소기를 최저가에 선보인다. 나르왈 프레오x울트라 로봇청소기는 127만원, 에코백스 T10옴니는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도 단독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해당 로봇청소기 3종은 지난해 11월 빅스마일데이 행사
국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가성비 선물세트 총 2천5백여 종을 선보이고, 할인쿠폰 및 캐시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바디·헤어, 생필품, 커피·음료, 화장품·향수 등 7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전문 삼풍기획자(MD)가 엄선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에 따라 발송일 지정이 가능한 선물세트 구성을 대폭 확대하고,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5만원대 미만의 실속형 선
티몬이 '알뜰 쇼핑족'을 겨냥해 '생활주방 위켄드', '생필품 빅세일' 등 특별전을 개최하고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최근 그릇⋅식기 679%, 고농축 섬유유연제 116% 등 구매가 크게 증가하며 고객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알뜰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며 초저가 생필품이 인기다.이러한 가운데 티몬은 최근 1주일(12월 13일~19일) 생활용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그릇⋅식기 679%, 고농축 섬유유연제 116%, 세면타올 301%, 후라이팬 75%,
LG AI연구원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분야 세계 최대 학회 '뉴립스(NeurIPS,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2023'에서 19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뉴립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모리얼 컨벤션 센터(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LG AI연구원은 2020년 12월 출범 이후 2021년 뉴립스에서 논문 3편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12편에 이어 올해는 19편의
WWF(세계자연기금)과 국내 기업들이 플라스틱 감축에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WWF는 '기업 공동의 플라스틱 감축 선언 이니셔티브(이하 PACT)'에 가입한 국내 11개 기업의 연간 성과를 담은 두 번째 ‘PACT(Plastic ACTion)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PACT 성과보고서 2023’에 따르면, 11개 PACT 가입 기업이 2022년 한 해 동안 감축한 플라스틱의 양은 1만1915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회용컵 약 5000만 개, PET병 약 4000만 개 등 플라스틱 일회용품 약 1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메가브랜드위크'를 론칭한다. 차별화된 브랜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물가 시대 부담을 던다는 방침이다.17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메가브랜드위크는 매월 1개 브랜드사와 함께하는 정례 프로모션으로, 매일 2시간만 제공하는 타임딜 한정판 쿠폰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너사는 CJ제일제당이다.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슈퍼브랜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LG가 14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가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500억원 증가한 조기 지급 규모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원자재 대금,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 회사를 지원하기
LG가 31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를 발간했다.LG ESG 보고서는 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보고서다. ㈜LG뿐 아니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및 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LG는 ESG 정보 관리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비재무 데이터의 신뢰도를 유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약 6년 만에 전면 허용하면서 한동안 소외됐던 중국 관련 소비주들이 크게 오르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주가는 지난 2거래일간 20% 이상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5.77%, LG생활건강은 9.83% 올랐다. 이외에 코스맥스(28.68%), 토니모리(32.18%) 등 화장품 관련주도 크게 올랐다.전일 중국이 자국민에 대한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전일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단체
롯데케미칼과 화장품 용기 생산 업체인 연우, 한국콜마홀딩스가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를 개발에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고객사 및 최종 소비자의 친환경 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3개 사는 11일 오전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재생 소재 용기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3사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의 재생소재인 PCR-PP (폴리프로펠렌, Polypropylene), PCR-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3사는
글로벌 무대에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 행사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이야기다. 30여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잼버리는 폭염, 위생, 보안 등에서 대책이 미흡했음을 보여주며 파행 위기에 빠졌다.‘국격 실추’라는 말까지 나오자 정치권에선 책임공방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과 경제단체들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재계는 정부와 함께 잼버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