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 9월 출시할 방침이다‘토레스 EVX’는 토레스의 성공 DNA를 계승한 중형급 전기 SUV다. 실제 KG 모빌리티(쌍용차 포함) 창사이래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정통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한 ‘토레스 EVX’는 지난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51만명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특히 ‘토레스 EVX’는 개발 단계부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레저 및 아웃도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기업으로의 변화에 나선다.쌍용자동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KG 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이로써 1954년 1월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1988년 쌍용자동차 이후 35년 만에 KG 모빌리티라는 새이름으로 출발을 알렸다.현재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 개발과 적용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이동성 서비스 제공을 집약적으로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고의 고객 만족 지수(CSI)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쌍용자동차는 17일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 및 결의대회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소재의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CSI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
쌍용자동차가 ‘2023 브뤼셀 유러피안 모터쇼’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브뤼셀 모터쇼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며 올해로 100회를 맞는다.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240㎡ 규모의 전시장에 코란도 이모션, 올 뉴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 5개 모델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12월 재생산을 시작한 쌍용자동차의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을 벨기에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출시한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선보이고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들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Bi Fuel)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고객의 경우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해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토레스의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
쌍용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인포콘(INFOCONN) 기반의 ‘안전운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KB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자습관연계보험)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쌍용차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 가입자 중 ‘안전운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운전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 점수를 제공하며, 고객은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
제주도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제주도 내 산학연관 관계자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자동차의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 내 전기차 산학연관 단체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을 쌍용차 기술연구소으로 초청해 산학협력을 다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을 위해 마련한
쌍용자동차의 SUV ‘토레스’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쌍용자동차는 24일 ‘토레스’가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국가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디자인 상품을 선정해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8번째 맞는 이번 시상식은 ‘디자인코리아 2022’가
쌍용자동차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산업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쌍용자동차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에서 21일~22일까지 양일간첫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활용한 무선 충전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가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은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쌍용차의 경영난으로 인한 매각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법원이 기존의 빚을 신속히 줄여 주면 채권단이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구조조정 방식인 ‘P플랜’을 추진 중인 쌍용차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쌍용차가 미국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 ‘HAAH오토모티브’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아 제출하겠다고 밝히면서 HAAH 우선 협상대상자로 나서고 있으나 3,700억원 규모 공익채권 부담감 때문에 투자 결정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이에 법원이 쌍용차에 31일까지 잠재적 투자자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일부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중단됐던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 LG전자와 포스코 등 부품협력사들도 응원에 나섰다.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12월 21일 회생절차와 함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잠재적 투자자와의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부득이하게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돼 왔다.쌍용자동차는 “해당 부품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온 결과, 3월 2일부터 평택 및 창원공장 생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12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회생절차 신청을 결의하고,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및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지난 15일 경영상황 악화로 약 600억 원 규모의 해외금융기관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던 쌍용자동차는 해당 금융기관과의 만기연장을 협의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쌍용차는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경우 사업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회생절차를 신청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쌍용차에 따르면,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에 이어 2번째 차량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을 자율주행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코란도 자율주행차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4일 올 뉴 렉스턴을 출시했다. 이날 쌍용차는 임영웅과 함께 랜선쇼케이스를 열고 정식으로 시장에 신형 렉스턴을 공개했다.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은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를 통해 출시됐다. 쌍용차는 “첫 공개 후 호평을 받았던 내외관 디자인과 신규 파워트레인,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과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으로 SUV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신차 출시 이벤트로는 업계 최초의 신곡 발표 컬래버레이션 ‘올 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2만 5350대를 판매해 매출 7057억 원에 영업손실 932억 원, 당기 순손실 102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손실이 이어졌으나 매출 감소 속에서 영업손실은 감소했다.쌍용차는 3분기 매출 7057억원에 영업손실 9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26일 “코로나 19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대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이 감소된 실적”이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진행한다.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SUV 시장에서 이어왔던 호평을 신차에서도 이어가려는 전략이다.쌍용차는 최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활발히 시행해왔다. 쌍용차는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새로 출시해 소비자가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게 했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항균소독 처리 된 시승차량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렉스턴 브랜드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11월 4일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론칭이벤트를 진행한다.쌍용차는 신차명을 올 뉴 렉스턴으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Full 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에 따르면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인 변화와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주행 및 안전성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뤄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Plus를 출시한다. 주력 모델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에 블랙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선호도 높은 첨단·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도 높다.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쌍용차는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하고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보강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방송을 통해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을 모토로 상품성 향상을 통해 SUV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쌍용차는 이날 전국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10월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코로나 극복 한마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전시장 방문객 모두에게는 보건용 마스크와 휴대용 항균 미스트 등 세이프티 항균 키트를 증정한다.쌍용자동차에 따르면, ‘한마음 프로모션’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60개월이었던 무이자 할부기간도 72개월(선수율 20% 납부 시)로 확대했다. 쌍용자동차 모델 보유 고객 구매 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