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경기도가 2주 동안 수원산단 내 환경오염물질 무허가 배출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 간 수원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가동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단속에 들어간다.단속 대상은 산단 내 입주업체 839곳이며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수원시가 합동으로 단속반 3개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확인 최소화를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현황을 바탕으로 오염물질 불법배출 예상 업소를 1차 선정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년간 기준치의 1000배가 넘는 중금속 폐수를 하천으로 버리거나 강산성 폐수를 하천으로 수년간 몰래 버린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시화 반월산단 내 시흥천, 신길천 주변 금속가공업체 100여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시행한 결과, 물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36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경기도에서 새로 개발한 중금속 검사키트를 활용해 실시했다. 시흥천과 신길천 내 우수토구를 시작으로 사업장 내 맨홀까지 폐수 시료를 검사하고 이를 토대로 CCTV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2020년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연휴 전과 연휴 기간 중, 연휴 기간 후 등(14일부터 31일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이번 환경 단속은 도 및 도내 31개 시‧군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150여명이 투입된다. 도내 8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중점감시 대상은 △상수원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10월 1~21일 3주간 성남·안양·의왕·군포·과천시 지역의 비산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을 중점 점검한 결과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명예 환경 감시원 합동으로 기존 건물 철거 및 재개발 등에 의해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는 대형 사업장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아파트 재개발 공사를 하는 A업체는 기준에 미흡한 세륜·세차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경기도와 인천시가 지역내 대기질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6일간 인천시와 합동으로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두 산업단지의 총 3146개 사업장 중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138개소다.경기도와 인천시‧시흥시 공무원, 환경단체 NGO 등 총 33명으로 구성되는 ‘민관합동특별단속반’은 미세먼지와 악취를 배출하는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처리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김포지역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단속 결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김포시는 합동으로 4월 22일~5월 13일 3주간 양촌·학운·상마·율생·항공 산업단지 등 김포지역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0개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여 총 12건의 위반사항을 저지른 10개소를 적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했다.주요 위반내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벙커-C유 사용업체 대한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는 다음달 1~26일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 22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연료사용 등 위법행위 여부에 대해 시·군, 민간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고 봄철 황사 유입에 따른 대기질 악화를 대비, 벙커-C유 사용업체에 대해 비정상 운영 등 정밀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오염발생 원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목적을 뒀다.벙커-C유는 고황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평택세교공업지역 및 고덕‧지제 택지개발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1개를 대상으로 ‘민관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11~19일 평택시청과 지역주민 32명이 합동으로 세교공업지역 내 전체 사업장 48개소와 고덕‧지제 택지개발지구 내 비산먼지 다량발생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행위는 △비산먼지 발생억제 시설 규정 위반 7건 △대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 1~12일 반월‧시화산단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6개소에 대한 특별 타깃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연중 실시하는 정기점검과는 별도로 실시하는 특별단속에서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안산‧시흥 지역 민간환경감시단, 명예환경감시원 등 환경NGO단체와 함께 3인 1조로 총 4개조의 점검반을 편성, 폐기물 소각 및 제지업체 등 특정 대기유해물질 배출 대형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중점 단속사항은 △배출시설 허가증 사항과 현장에 설치된 배출시설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1월 2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6주간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2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총 1억3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도는 겨울철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불법 노천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단속을 통해 사업장 폐기물 불법소각 49건, 가정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166건 등을 적발했다.도는 관할 시군을 통해 사업장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100만 원, 생활쓰레기 불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을 다량 발생시키는 ‘불량고형연료’를 제조하거나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형연료는 생활폐기물이나 폐합성섬유, 폐타이어 등을 분쇄해 가연성 물질만 걸러내 만든 연료다.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소각 시 미세먼지가 다량 발생한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11~22일 고형연료를 제조‧유통하거나 사용한 도내 사업장 9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중금속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최근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성남, 안양, 과천, 군포, 의왕 택지지구 등 65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7~21일 실시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비산먼지 관리가 미흡한 택지지구 및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과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개별 신축 공사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원을 차단하고자 마련됐다.이를 위해 도는 경기도와 시군 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도내 890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75개소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5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9건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11건 △폐기물 부적정보관·처리 3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 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기타 37건 이었다.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들 75개소에 대한 행정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중대한 위법을 저지른 업체 11개소를 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5주간 김포시와 합동으로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초원지리, 가현리’ 일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합동 특별단속은 지난 11일 KBS2 ‘제보자들’에서 김포시 거물대리 일대 주민이 인근 공장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일부 공장이 오‧폐수를 무단 방출하는 등 불법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도한 데 따른 조치다.'제보자들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1~22일 관할 시군과 합동으로 중금속이 포함된 폐기물을 이용해 불량 고형연료(SRF)를 제조‧유통하거나 사용하는 사업자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다량 발생시키는 불량 고형연료 제조‧유통‧사용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도민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됐다.사업소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도내 고형연료 제조사업장 72개소, 고형연료사용사업장 19개소, 기타 불특정 불량고형연료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상수원보호구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점검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이며, 도 및 31개 시·군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10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벌인다.사업소는 특별감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드론 등을 활용해 접근이 쉽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김포지역 내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미세먼지 오염도를 32%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환경 오염원이 증가하고 있는 김포지역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김포시, 환경NGO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주물·주형, 목재가공사업장 등 김포지역 내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415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93개소를 적발했다.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업소는 31개 시·군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총 31개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공사장과 사업장, 농촌지역 등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집중단속 대상은 △겨울철 난방을 위해 공사장에서 이뤄지는 플라스틱, 합판 등 건설폐기물 소각행위 △고물상, 목재가공소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 조성을 목표로 ‘2019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사업소는 총 30명이 7개팀 15개반을 꾸려 전담 단속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도내 7개 권역(공업단지, 남부, 남서부, 동부, 서부, 북부, 동부) 내 5897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사업소는 관할 시·군 공무원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경기도가 대형버스와 노후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매연 배출 기준 초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매연 배출 차량에 대해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는 버스·화물차 등 운행차 배출가스가 전체 미세먼지(PM2.5) 배출량의 약 2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이번 점검은 시내·외 대형버스 차고지와 물류회사 화물차 주차장 등 47개소에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