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올해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선다.GS리테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 및 조손가정 200가구에 3000만원 상당의 설날키트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설날키트는 GS리테일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피데이 나눔키트'의 일환이다. 명절 및 기념일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설날키트에는 떡국 떡, 곰탕, 햇반, 약과, 식혜 등 설날에 주로 먹는 상품 20여 종이 들어가 있다. 복지사업을
문화도시 영월이 영월역 플랫폼 '#문화충전샵'에서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영월역 플랫폼 신장 개장 및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설 귀성길에 영월역 방문객 및 영월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행사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문화도시 굿즈를 증정하며 문화도시 플랫폼과 문화도시 사업 홍보 등을 진행한다.지난 1월 영월역 앞에 설치된 문화도시 플랫폼 #문화충전샵은 문화충전 도시 영월을 알리고 영월 생활인구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조성됐다. 영월역 광장을 활용한 영월 여행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5일 인천서구청에서 공익형 굿즈 판매수익금을 활용,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설날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지역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립지공사가 지난해 지역의 사회적기업인 마리에뜨 주식회사와 협업·제작한 폐아이스겔허브방향제 제품 일부를 시범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인천 서구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떡국떡을 구입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로 지역 내 위탁·조손가정, 그룹홈에 가정당 떡국떡 4키로그램(kg)씩 45곳에 인천서구청 아동행복과를 통해 설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공익형 굿즈는 매립지공사가 2021년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의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를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를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했다. 이어 백 사장은 신인사원과의 대화에서 “업무를 하면서 실수하거나 실패해도 후속 조치를 잘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가 끝나고 입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
롯데아울렛이 1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3개 점포에서 경기·경상·충청·전라 4개 권역의 270개 지역 특산품을 명절 세트로 판매하는 롯컬마켓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경기권역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과 파주점에서 명절세트를 선보인다. 이천점은 이천시 특산물관, 축협, 지역 농가의 특산물을 총 70가지 상생 세트로 준비했다. 또 파주점에서는 일정금액 구매 시 금액구간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이어 경상권역의 동부산점은 48평 규모 행사장에서 명절 세트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진주점은 하동군 사회적기업의 12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기업 행복나래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이달 30일까지 온라인몰 스피드몰에서 설 명절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선물전에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31개사의 124개 물품이 판매된다. 제로웨이스트 패키지를 추구하는 드라이에이징 전문 기업 로움에스, 식물성 대체육을 제조하는 푸드테크 전문 기업 디보션푸드와 알티스트, 화학성분을 넣지 않고 건강한 소시지를 만드는 평화의마을과 샤르베티에, 군산특산물 박대와 함께 다양한 수산물을 반건조 가공하는 기업 아리울수산 등이다.한우, 한돈 및
영월군은 군 사회적경제인 한마당 행사가 19일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1층 연회장에서 영월군수, 영월군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금번 행사는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3년 추진했던 사업 성과 및 2024년 시행하는 사회적가치지표평가(SVI) 실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영월군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생력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행사로 진행됐다.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정부 정책패러다임이 육성에서 자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관내 10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한국씨티은행은 18일 신나는조합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2017년 씨티(Citi)의 한국진출 50주년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나는조합과 함께 '한국사회적기업상'을 제정했다. 본 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격려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023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미래성장 총 3개 분야로 나눠 공모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흥진 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을 방문해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에게 임직원이 모은 재사용 가능 물품 2000여 점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장애인 직업재활 사회적기업인 굿윌스토어와 2019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어 쓰임새가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윌스토어의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그동안 기증한 물품은 총 2만여 점(1억원 상당)에 이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4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제3회 인천지역 공기업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해당 공모전은 인천지역 공공기관이 인하대학교와 힘을 합쳐 지역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는 2021년 제1회 공모전부터 지속 참여했다. 올해는 공사를 비롯해 인천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3개 기관이 함께했다.공모전에는 총 12개팀 6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4팀이 배정됐다. 학생들은 각 기관과 함께 ESG경영 혁신 과제를 발굴했다.이날 대
SK가 올해까지 28년째 해마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누적으로 134만 포기, 무게로는 3350톤(t)의 김치가 이웃들에게 전달됐다.15일 SK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14일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 SK는 사회적기업 3개사가 만든 김장 2만5000포기를 구매했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먹거협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본부 등이 함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다양한 기업, 지방정부와 협력해 결식우려 아동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는 116개 기업, 84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들과 행복안전망을 구축하고, 결식제로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솔루션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는 해당 프로젝트가 지원이 단발적인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결식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결식아동 없는 세상 위해 기업·지자체·시민 협력해야SK가 설립한 구매
영월군은 1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 '2023년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 9회 3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교육은 귀농·귀촌 정책소개, 치유농업, 귀농·귀촌과 사회적기업, 농지법, 농가 견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총 23명의 참가자가 신청해 18명의 참가자가 수료했다.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위해 자주 오가다 보니 농업기술센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막연하기만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기금(이하 I-SEIF)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업당 1000만원의 상생기금을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에 전달하였다.I-SEIF는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이다.상생기금 전달은 올해 6년차로 ESG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
영월군은 28일 영월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영월군사회경제지원센터와 영월군창업보육센터 및 세경대학교 강원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영월군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영월군은 북면 마차리 소재 영월농협 마차분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한 제과·제빵 상품을 가공 및 유통할 수 있는 해썹(HACCP)인증 공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영월에서 제과·제빵에 관심이 많고 관련 사업을 영위 및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HACCP 목적 및 활용 방안을 설명하고,
SK그룹과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 약자(弱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 프로그램 도입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28일 SK 측에 따르면, 국내 ESG경영을 주도해온 SK그룹과 시정(市政) 핵심철학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해온 서울시가 사회성과인센티브의 취지와 성과에 공감해 사회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이를 위해 SK그룹과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조경목 SV위원장과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나석권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하 재단)이 내달 17일까지 2024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재단은 2017년 설립된 장학교육재단으로, 공감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장학, 복지, 학술연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장학생 모집 대상은 내년 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중학교 3학년 및 대학교 2~3학년 학생들이다. 선발된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멘토와 멘티 프로그램으로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티앤씨재단 장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내면의 목소리를 성찰하는 '자아 찾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1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지원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기업과 상생한다는 목적이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이에 롯데온은 사회적기업을 위한 입점 설명회 및 상시 기획전을 진행해 적극적으로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롯데온 올해 1~10월 기준 사회적기업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기업 '터치포굿'과 신세계면세점 임직원 봉사단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전기 없이 사용가능한 반영구 친환경 핫팩 제작했다. 터치포굿과 신세계면세점 봉사단은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친환경 핫팩을 제작해 16일 전국 18곳의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을 위해 터치포굿과 신세계면세점은 전직원이 참여해 친환경 핫팩 500개를 손수 제작했다. 제작된 친환경 핫팩은 따뜻한 물을 주머니에 담아 쓰는 형태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화상방지용 커버가 함께 전달됐
SK그룹은 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소셜벤처 테스트웍스를 임팩트 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임팩트 유니콘 최고경영자(CEO)들과 지원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SK는 2020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속가능 기업으로 키우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웍스까지 모두 8개사를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이날 임팩트 유니콘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는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알리콘(분산 오피스 및 커리어 네트워크), 두브레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