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후대응기금을 소규모 사업 위주로 지원하는 대신 현상파괴적 기술혁신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탄소중립 관련 R&D에 대해서는 배출권 추가할당이나 세액공제 등의 당근도 제공해 달라는 산업계 요구다.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최근 배출권거래제 관련 내용을 주제로 제27회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산업연합포럼은 기계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반도체, 백화점, 석유화학, 섬유, 엔지니어링, 자동차, 전자정보통신, 전지, 조선해양플랜트, 중견기업, 철강, 체인스토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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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기자
2022.08.0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