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변산반도의 자연, 문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한 이 안내소는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외관에는 인근에 있는 채석상 암반의 불규칙한 단층, 수평선, 파도 등이 적용됐고 내부에는 안내공간, 지질‧해양관, 역사문화관, 어린이체험관, 야외 전시 공간 등이 배치됐다. 변산반도의 지형‧지질, 해상‧해안 생태계, 문화, 환경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한 전시물 관람이 가능하며, 야외전시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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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기자
2018.03.2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