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세계 최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참석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참관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스킨십 마케팅에 나섰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24일 중국 상하이 힐튼 상하이 홍차오 호텔에서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가졌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매년 차이나플라스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아시아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한화토탈에너지스의 고부가 합성수지 신제품을 소개하고 기술력을 알리는 세미나를 하고 있다.한화토탈에너지스 기술세미나는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를 비롯해 해외영업, 연구소, 고객지원 등 다양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국내 유통되고 있는 캠핑의자에서 유해물질이 나와 소비자들의 우려가 예상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성인용 캠핑의자 10개와 어린이용 9개, 피크닉매트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용 캠핑의자에서 나온 유해물질은 기준치의 127배에 달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어린이용 캠핑의자에 대한 유해물질 시험 결과, 조사대상 9개 중 2개(22.2%) 제품의 시트원단 코팅면에서 안전기준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휴대폰케이스, 요가매트, 슬리퍼 등 피부와의 지속적 접촉으로 유해물질 전이의 우려가 있는 합성수지 재질 생활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합성수지제품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으로 지정, 제품안전기준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내용의 시행규칙은 21일 개정·공포되며, 관리대상의 종류나 중금속 및 프탈레이크계 가소제 허용치 등 유해물질 기준 등을 규정한 세부 안전기준 제정 절차가 완료되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