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천 개의 숲, 천 개의 정원 프로젝트’를 펼쳐 지난 5년간(2014~2018년) 서울 전역에 총 2203개(숲 1038개소, 정원 1165개소) 숲과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이런 서울시가 이번에는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한다는 목표로 2022년까지 총 3000만그루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서울시는 “시내 곳곳 자투리땅
정부가 '포켓몬고' 앱에 노출되고 있는 군사·안보시설에 손을 댈 법적 근거가 없어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나이언틱의 AR게임 포켓몬고에 활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픈스트리트맵에 청와대·국정원·미군기지·국내 군 활주로 등이 모두 노출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청와대의 경우 영빈관, 관저, 경호실 등 청와대 내부 건물 위치까지 표시돼 있고, 국내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았던 국정원의 위치 역시 지도에 드러나 있다.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제35조에 따르면 공개가 제한되는 공간정보에 대한 유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