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미래부 세종청사行 '갈팡질팡'…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세종청사 이전 안건이 또 다시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당정협의를 거친 후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발표 2시간 후 확정된 바 없다고 번복했습니다.▲친환경 제설제 공급 확대…한국친환경제설제협회가 앞으로 염화칼슘과 소금 공급을 줄이는 대신 친환경 제설제 공급을 확대해 토양 오염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명테크, 극동제연, 즐거운
구매율이 2%대에 그치는 친환경 제설제의 공급이 확대돼 염화칼슘의 이용이 줄어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친환경제설제협회는 구매율이 2%대에 그치는 친환경제설제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세명테크, 극동제연, 즐거운미래, YCC 등 협회에 가입된 업체들은 앞으로 염화칼슘과 소금 공급을 줄이고 친환경 제설제 공급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들 업체가 생산한 제품은 이달부터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돼 공공기관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