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신성통상 SPA브랜드 탑텐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 ‘텐텐데이’ 행사가 22일부로 끝이 났다. 전품목 1+1 세일이라는 최대 프로모션에 ‘득템’을 기대하며 탑텐몰을 이용했던 일부 소비자들은 싼 가격에 솔깃해 제품을 구입했다 오히려 낭패만 봤다고 입을 모은다. 배송지연, C/S 문제, 잦은 품절로 인한 주문취소로 불편함을 겪었다는 이들은 브랜드가 내세운 ‘1+1’ 기획이 사실상 말 뿐인 반쪽자리였다고 꼬집는다. 1+1 상품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신성통상 SPA브랜드 탑텐이 8일부터 2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텐텐데이’에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전품목 1+1 세일과 일별로 달라지는 릴레이 특가 행사라는 브랜드 최대 프로모션에 주문이 폭주하면서 탑텐몰 접속 마비와 배송지연, 일방적인 결제취소, 고객상담 문제 등 소비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탑텐몰은 현재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우고 “주문 폭주로 인해 배송지연 및 고객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불편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