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건설사들이 자신들만의 주거시스템을 통해 차별화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을 위한 분야별 특화상품을 적극 선보이는 모습이다. 최근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더 나아가 세균 및 바이러스까지 차단하는 기술이 도입된 첨단시스템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SK건설이 특허 출원을 마친 세대형 ‘제균 환기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건강 및 위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SK건설이 7월 중 인천 영종국제도시 A7블록에서 ‘운서 2차 SK VIEW Skycity(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1598-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909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1차 단지의 후속 단지로 1차와 합쳐 2000여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 △70㎡ 69가구 △78㎡A 11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