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다음달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법 시행(2019년 4월 2일 제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에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25일 밝혔다.수도권지역의 경우 서울시 전역과 인천·경기 대부분 지역이 대기관리권역에 해당된다. 수도권 내 대기관리권역 제외 지역은 인천 옹진군(영흥면 제외), 경기 가평군·연천군·양평군이다.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PM2.5) 배출량(33만6055톤) 중 난방 부문
올해부터 한센인피해사건의 피해자가 생존하는 동안 매월 생활지원금을 지급받게 됐다.보건복지부는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08.10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한센인피해사건 피해자에게 1인당 매월 15만원씩 생활지원금을 국비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1월분 부터 생존 피해자 중 기초․차상위계층 약 4~5천명이 생활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법은 해방이후 1970년대까지 한센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행해진 감금·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