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5~6일 양일간 경기 양평군 소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100여명의 미세먼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관련 9개 핵심 쟁점에 대한 심층토론을 통해 전문가간 동의 수준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미세먼지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미세먼지 배출량 통계, 국외영향 정도, 위해도 등 국민 관심이 높거나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는 주요 쟁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컨퍼런스에는 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전문위원회 위원 및 시민단체, 연구기관, 학계 등 미세먼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