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코로나19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 30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이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기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및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확인된 랄록시펜 및 신물질 10종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휴온스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신종 코로나 항바이러스 물질 및 용도특허 기술이전 대상기업 공모’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코로나19 치료물질을 기술이전 받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전격 뛰어든다.휴온스(대표 엄기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바이오센터장 김판수)이 주관한 ‘신종 코로나 항바이러스 물질 및 용도특허 기술이전 대상기업 공모’에서 ‘랄록시펜’ 및 신규 항바이러스제 물질 10여종에 대한 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골다공증치료제인 ‘랄록시펜’은 지난 2018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