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우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에도 이제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가 운행된다. 국내 전기버스 제조사인 ㈜디피코는 명성교통과 전기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디피코는 충전설비 설치가 완료되는 20일경 중형 저상 전기버스를 명성교통에 납품할 예정이며, 전기버스는 횡성군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된다. 디피코에 따르면 강원도 횡성군의 경우 험지(險地)가 많아 대형보다는 중형 버스가 적절하고, 노령 인구증가로 승하차가 편한 저상버스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한기명 명성교통 대표는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자동차 엔지니어링 기업 디피코(대표 송신근)가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19' (내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을 선보인다.이번에 공개되는 디피코의 HMT101은 단거리 배송에 실용적인 0.35톤급 초소형 화물차로, 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채택해 좁은 골목에서도 승·하차가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고속 충전 이외에도 개인사업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