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큐셀이 지난 1일 영농형 태양광 표준화 총괄 국책 과제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진행하는 ‘2021년도 농업에너지 자립형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서 한화큐셀이 참여한 영남대 한화큐셀 모든솔라 컨소시엄은 ‘작물별 생산성을 고려한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개발 및 실증’에 대한 총괄 연구 계획서를 제출했고 국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국책 과제는 논, 밭, 과수원에 대한 각각의 한
최근 5년간(2011~2015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관리하는 농림수산식품분야의 RD 2682건 중 652건(약 24%)의 과제가 부적정하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충남 천안을·사진)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농림수산식품분야 RD 사업 2682건 가운데 652건(24%)이 부적정하게 집행됐다.부적정하게 집행된 과제 중 정산 시정은 630건, '횡령'으로 분류할 수 있는 부정집행은 22건이다.그러나 농기평의 부적정 집행 가운데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