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백남준이 본 70년대 뉴욕은 어땠을까? 서울시는 한국이 낳은 전설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만리동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관점에서 1970년대 뉴욕 도시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담은 ‘모음곡 212’ 연작시리즈로 1970년대 뉴욕의 풍경뿐만 아니라 초기작품 13점을 백남준이 즐겨 쓰던 회화기법인 ‘전자꼴라주’ 방식으로 편집해 선보인다. 70년대 당시 뉴욕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라디오스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오늘(4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이다.'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돌 위너 이승훈은 톱스타와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승훈은 미팅만 세 번을 하고 위너 멤버 중에서 마지막 순서로 ‘라디오스타’에 승차한 것과 관련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의욕이 폭
'나혼자산다'에 방송인 전현무가 주목받고 있다.이에 과거 결혼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그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솔직히 말하면 37년을 자유롭게 놀면서 살아본 적이 없다"라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놀아본 다음에 결혼을 해야 억울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윤종신이 "앞으로 1~2년은 막 사는 현무를 볼 수 있는 거냐"라고 되묻자 "기대해라. 일어날 힘이 없을 때까지 막 살다가 누가 잡아주면 그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허지웅에게 독설을 남긴 것이 정찬우가 새삼 화제다.과거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했던 정찬우는 "앞으로 다가올 50살이라는 나이에 압박감이 심하다. 그래서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놓았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대해 중압감을 나타낸 것.이에 윤종신은 "나이가 드니까 식사할 때 밥풀 묻은것을 모를 때가 많다. 상처가 나도 잘 아물지도 않는다"며 정찬우의 말에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지웅이 "아직 4-50대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처럼 느껴진다"고
'탓'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등래퍼 2' 이병재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이 새삼 화제다.'고등래퍼2'에 출연하고 있는 이병재는 배연서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배연서는 자신의 계정에 '싱킹 다운 위드 유(SINKING DOWN WITH U)를 부를 때부터 알아봤다. 그는 가수다"라는 글과 함께 이병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그는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윤종신의 '좋니'를 들으며 열창하는
'하트시그널 시즌2' 여성 출연자 임현주 씨가 주목받고 있다.임현주는 여성패션쇼핑몰 데일리먼데이의 피팅모델, '대학내일' 출신 모델로 활동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국민대에서 의상학을 전공했다.사진 속 임현주는 청순가련한 매력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한편, 1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새로운 입주자들의 동거 첫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루를 같이 보낸 입주자들은 12시가 되고 호감 있는 상대에게 문자를 보내야 했다. 남자 출연자 이규빈, 김도균은 반전없이 임현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미국 타임지의 선택을 받은 모델 한현민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등장한 이다희, 한현민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현민은 "나이지이라식 이름은 없다. 엄마가 민증 신청할 때 한국이름으로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개코'를 자랑하며 "웬만한 한식은 냄새로 다 알아맞힐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강호동과 대결이 펼쳐졌다.한현민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되는 제27회 서가대는 개그맨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이 사회를 맡았다.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가대에서는 12개 팀에게 주어지는 본상을 비롯해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해외인기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된다.수상팀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 결과,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이날 장르별 수상자가 발표됐다.OS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못말리는 입담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3일 방송된 MBC (기획 김영진 / 연출 한영롱)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소유-에릭남-제국의아이들 동준-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양세찬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로 데뷔한 16년 차 뮤지컬 배우로 , , 와 연극 에서 여장남자로 출연하며 ‘여장남자
원로 희극배우인 고 구봉서의 발인식이 지난 29일 진행됐다. 송해와 엄용수, 이홍렬, 김미화, 김학래 등 여러 코미디언 후배들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함께 했다.구봉서는 평안남도 평양 출신이다. 1961년 데뷔해 고 배삼룡, 서영춘과 콤비로 활동했다. 이후 1969년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라는 72자의 개그를 직접 만들고 노래하며 16년간 국민을 웃겼다.특이한 점은 생전 세 번 군에 입대했다는 사실이다. 정식으로 데뷔하기 이전인 1950년대에 두 번은
래퍼 도끼가 밝힌 목표 연봉과 그간의 삶이 화제다.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MC 윤종신은 “도끼가 매해 연봉이 두 배씩 오른다. 지난해에는 20억원을 벌었고 올해에는 50억원을 버는 게 목표라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에 도끼는 "음원 수익 정산이 늦게 된다.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까지 50억이 목표다"라고 답했고 윤종신은 "음원 수익만으로 50억은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또 도끼는 “평소 돈을 많이 쓴다”며 “곡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소비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앞서도끼는MBC 예능
가수 김연우, 김범수, 에일리가 '슈퍼스타K 2016'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3일 Mnet 측 관계자는 "가수 김연우와 에일리, 김범수가 '슈퍼스타K2016'에 새 심사위원으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에서 활약했던 김범수와 함께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김연우와 에일리가 새로운 얼굴로 합류해 어떤 심사평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종영한 '슈퍼스타K7'에서는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슈퍼스타K'는 올해 새로운
'라디오스타'에서 강균성이 혼전순결을 지키기 위한 비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S '라디오스타'는 서강준-강태오와 보컬그룹 노을의 강균성-전우성이 출연했다.이날 강균성은 훈전순결을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스킨십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그는 "스킨십을 하면 올림픽대로에서 바로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가는 것"이라며 "신호등이 있는 간선도로에서 멈춰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뽀뽀와 포옹의 허용 가능 범위를 밝히기도 했다.뿐만 아니라강균성은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의 '얼굴 모사'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술부터
‘라디오스타’가 김지석과 하석진의 매력방출을 위한 판을 제대로 깔아줬다.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김지석-한혜연-한혜진이 출연했다.방송에서 특히 주목받은 인물은 하석진과 김지석이다. 하석진은 "뇌섹남-로맨티스트 이런 이미지 다 깨고 싶다"는 의지처럼 기존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상남자' 면모로, 김지석은 '예능 보석'으로 떠오를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과 술술 쏟아져 나오는 예능 입담을 과시했다.하석진-김지석은 톱스타 절친 정우성-이정재를 연상
‘라디오스타’에 대세남들이 출연해 예측 불가능한 ‘매력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18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해 각자의 톡톡 튀는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겸손한 90도 인사를 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금의환향 황치열, '태양의 후예' 요섹남 김민석, 중국의 신흥인기 이현재, ‘슈퍼스타 K5’ 우승자 박재정까지 누구 하나 뒤쳐지지 않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최진호가 '친구'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4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매력적인 네 배우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가 출연했다.이날 MC 윤종신은 “최진호가 극사실주의 연기자라고 한다. 드라마 ‘친구’ 오디션 때 실제로 자해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최진호는 "맞다. 내가 원래 오디션 볼 때 회칼을 준비한다. 그 때 즉흥적으로 협박 연기를 해 보라고 해서, (협박 연기를) 하다가 칼로 손목을 그어버렸다"고 고백했다.이어 “곽경택 감독을 경악
무한도전 방송사고 장면 영상=werwerwer 유튜브'무한도전' 방송 중 편집 사고가 발생했다.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능총회를 마련, 2015년 연예가 이슈를 정리하고 2016년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서장훈, 김숙, 윤종신, 윤정수, 김영철, 박나래 등이 나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MC그리가 '보니하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재난복구 현장이 수 초간 송출되었다.잠시 후 화면은 정상적으로 복귀 됐지만 실시간 검색어에 '무한도전 방송사고'가 단 번에 1
[환경TV뉴스] 故 신해철의 별세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이 전파를 탔다.지난 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故 신해철은 MC 윤종신의 "아내가 잘 웃어주냐"는 질문에 "내 이상형은 내가 잘 웃길 수 있는 여자, 나에게 잘 웃어 주는 여자다. 즉 내가 쉽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작은 일과 노력에도 웃어주고 감사하는 여자. 난 그런 여자와 결혼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속사정 쌀롱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자막을 통해 "
[환경TV뉴스] 고(故) 신해철 유가족이 부검을 결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앞서 동료 연예인들이 사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31일 가수 이승철은 "여기 모인 동료들이 정확한 사인을 알고 싶어 유가족에게 부검을 요청했다. 유가족도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남궁연 역시 "부검 하지 않고는 사인을 밝힐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정확한 사인을 유족들도 알아야 하기에 부검을 요청드렸다"며 "유족들은 고 신해철 님을 위해 화장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의료사고도 의료사고지만 정확한 사인을 아는 것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