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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봄을 맞아 오늘 시민과 공무원 등 5만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이번 대청소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서초구와 구로구, 강북구 등 25개 자치구에서 공무원과 시민, 시설물 관리기관이 대거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겨우내 시설물에 쌓인 먼지 때를 청소했습니다.또 물청소차와 분진흡입차 등의 장치도 대거 투입돼 지난 겨울 동안 서울 지역 도로에 쌓였던 염화칼슘 찌거기와 먼지, 매연 등을 씻어내는 작업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박원순 시장도 오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시민 100여명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3.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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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우려 코끼리·상어 국제거래 엄격 규제…CITES, 3~14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멸종 우려가 제기된 코끼리와 상어 국제거래 규제 강화에 합의…상어의 경우 중국, 일본 등 일부 국가 반대하고 있어 가변적, 코끼리는 국제거래 규제 강화돼▲여수산단서 폭발사고, 6명 사망·11명 중경상…14일 오후 전남 여수시 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공장의 원료 저장 시설 중 하나가 폭발하면서 대형 인명피해 발생…사고는 인부들이 고밀도 폴리에틸렌 저장하는 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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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
2013.03.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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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봄을 맞아 15일 시민, 공무원 등 5만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에는 겨울동안 미처 치우지 못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하지 못해 도로에 쌓인 염화칼슘 찌거기, 먼지, 매연 등 오염물질을 물청소차, 분진흡입차를 투입해 청소했다.이날은 박원순 시장도 오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일대를 주민, 점포주, 성균관대 학생 등 100여명과 함께 시설물의 묵은 때를 세척하고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또 시와 25개 자치구 공무원,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한전,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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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기자
2013.03.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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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시민, 공무원, 민간단체 등 5만여명이 서울시내 구석구석을 대청소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겨울동안 미처 치우지 못한 쓰레기, 먼지 등을 청소하는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청소에는 동절기에 물청소를 하지 못해 도로에 쌓인 염화칼슘 찌꺼기, 먼지, 매연 등 오염물질을 씻어 내기 위해 물청소차, 분진흡입차가 투입돼 도로를 청소한다.이날은 박원순 시장도 오전 7시부터 시장공관과 가까운 대학로(혜화역 4번 출구)~대명길 일대를 혜화동 주민, 점포주, 성균관대 학생 등 100여명과 함께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3.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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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버스중앙차로에 물뿌리기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8월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서울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에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적으로 도로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주간 물뿌리기는 버스 중앙차선의 승강장 기온을 0.8도 저감시키고 도로상 온도는 6.4도, 주변기온(인도)은 1.5도 감소킨다.이번 도로 열식히기 물뿌기기 작업에는 2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의 대형 물청소차 237대가 동원된다. 앞으로 폭염 정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7.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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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메말라 가고 있는 도시 가로수를 살리기 위한 대책이 실시된다.서울시는 27일 '서울클린데이'를 맞아 전 자치구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대대적인 수목 물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클린데이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25개 자치구 및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시 대기질을 개선하고 차도·보도·골목길·도로 시설물을 물세척하는 행사다.이번 서울클린데이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메말라 가고 있는 가로수와 녹지대 수목을 살리기 위해 물청소차 총 661대가 동원돼 오전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06.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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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만에 맞는 최악의 가뭄 속에 대책본부가 구성됐다.서울시는 문승국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기후환경본부, 상수도사업본부, 소방방재본부, 공원녹지국 등으로 구성된 `가뭄물주기대책본부'를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시내 25개 자치구에서도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운영한다.서울지역은 5월 1일부터 이날까지 강수량이 10.6㎜로 예년 평균(173.9㎜)의 6.1%에 불과하다. 이는 104년만의 가뭄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녹지급수차량 80대, 소방차 119대, 도로물청소차 237대, 상수도사업본부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6.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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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도로청소가 가능한 도로분진흡입청소차를 16대를 도입해 도로청소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시는 올 연말까지 청소차를 20대로 확대하고 2014년까지는 43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시는 그동안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가동하지 못했던 물청소차를 대신해 영하의 날씨에도 가동할 수 있는 도로 분진청소차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넓은 도로의 경우 1~2차로는 분진흡입청소차를 투입하여 4계절 도로분진을 청소하고, 3~4차로 노면청소차 및 물청소차를 통한 물청소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또 우천 시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3.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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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부터 버스정보 안내전광판에 황사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는 이같은 서비스 내용을 담은 '황사재난관리대책'을 추진하고 ▴황사상황실 설치 및 감시·대응 ▴서울시내 총 856개 전광판, FAX, 전화 활용 안내 ▴SMS 신청시민 등 19만명에 시민행동요령 등 전파 ▴도로분진청소차 20대·물청소차 237대 활용해 재비산 방지 등에 나선다고 설명했다.기존 황사정보를 표출해 오던 교통전광판(141곳)과 대기환경전광판(12곳)에 더해 버스정보안내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2.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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