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리레코코리아(Lyreco Korea)가 오는 24일까지 친환경 캠페인 ‘리레코 에코 위크(ECO WEE)’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리레코코리아는 사무‧산업안전용품 등을 포함한 업무 환경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유통업체 리레코그룹의 한국지사다. 리레코그룹은 전 세계 25개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리레코코리아는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에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에코 위크는 5월부터 7월까지 매달 넷째 주에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이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주52시간제 정착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는 기업은 전체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는 최근 273개사를 대상으로 한 주52시간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우선 근무시간 단축 대비책 마련 현황에 대해서는 전체 기업의 24%가 “이미 시행 중”이라고 답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56%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38%, 16%였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대책이 잘 마련돼 있는 것이다.준비과정 역시 기업규모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강원영서남부, 충청내륙, 남부내륙 등 일부지역에 오전 중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며, 정오를 기점으로 중부지방부터 차차 개겠다. 아침 기온은 19일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다.강원산지과 일부 해안지방, 내륙지방에는 곳에 따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는 전국에서 &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A씨(30대)의 서랍에는 총 다섯 개의 에코백이 들어 있다. 두 개는 필요에 의해 산 것이고, 세 개는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두 개는 종종 사용하지만 나머지 세 개는 ‘계륵’이다. 다른 사람에게 주자니 기업체 이름이 떡하니 쓰여 있어 곤란하고 버리면 곧 쓰레기라 고민이다.A씨는 “처음 에코백을 살 때는 가방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는 애물단지가 됐다”고 말한다. #패션을 전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주말 동안 전국이 대체로 흐르고 일부 지역에 비가 오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한반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충청도와 전북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서울, 경기도, 강원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17일 오후 9시부터 18일 정오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고 제주도는 정오부터, 전남지역은 오후 9시부터 비가 내리겠다.특히 제주도는 이날과 18일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산간지방에는 200mm 이상, 제주도 남부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아침 기온은 전국에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최고 30도 내외까지 올라 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7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고 제주도는 정오부터, 전남해안은 오후 9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특히 제주도는 18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산지는 200mm 이상, 제주도 남부는 150mm까지 내리는 등 폭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월부터 이번 달까지 신안 대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 성산포항에서 358톤의 바닷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수거한 해양폐기물에는 폐그물, 폐로프 등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가 대부분이었다. 그 밖에도 폐타이어나 고철류도 포함돼 있었다.이렇게 바닷속에 가라앉은 침적쓰레기는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직접적으로 생명의 위협이 되기도 하며, 안전사고의 원인도 제공한다. 이렇게 추산되는 어업 피해액은 연간 3700억원 이상이다. 이에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938년 남아프리카 이스트런던 칼룸나강 앞바다에서 작업을 하던 한 선원이 이상한 물고기를 발견했다. 1m가 넘는 거대한 물고기는 시퍼런 비늘과 여러 개의 지느러미,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었다. 아무도 이 물고기의 이름을 알지 못했다. 당황한 선원들은 이스트런던 박물관 관장인 마저리 래티머에게 확인을 의뢰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모르겠다”였다. 범상치 않은 예감에 래티머 관장은 물고기의 스케치를 어류학자인 제임스 스미스에게 보냈다. 스미스는 부리나케 이스트런던으로 달려왔다. 그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6일 전국이 맑고 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낮 기온은 24~32도로 평년보다 2~7도 높겠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척 덥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는 15일 품암동의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폭염특보는 17일 해제될 예정이다.서울‧경기동부, 강원남부, 충청내륙, 경북내륙 등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청주‧대전‧광주 등 일부 대도시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광주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광주 풍암지역은 15일 오후 33.1도까지 올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반면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m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많은 성인남녀들이 특별히 감사하고 싶은 스승이 없다고 생각했다. 가장 기억나는 스승으로는 ‘고등학교 은사’가 꼽혔다.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앱 알바콜은 성인남녀 11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승의 날 기억에 남는 스승’에 대한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스승의 날 감사를 전하고 싶은 ‘인생 스승’이 있는지 물은 결과 ‘없다’는 대답이 62%를 차지했다. 5명 중 3명이 “인생 스승이 없다”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높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남부 내륙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3~6시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7도 높아 덥겠다. 일부 중부 내륙지역은 29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서울‧경기 동부, 강원 남부, 충청도, 경북내륙 등 일부 지역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고속철도 역사 ‘산증인’들의 자료 수집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인터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문서로만 남아 있는 한국 고속철도의 역사를 관계자의 증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남기기 위해서다.한국 고속철도 건설‧운영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철도공단 홈페이지, 관련 기관 직원 추천, 공단 SNS 추천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철도공단은 신청자의 수행업무, 경력, 포상내역 등을 종합해 내부선정위원회 심의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14일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기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 내륙에는 오후 3~6시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2~7도 높아 덥겠다. 특히 청주는 영상 30도까지 올라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상내륙에는 오후부터 천둥‧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로 인해 남부 지역에는 오전 중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다.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2~7도 오르면서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념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울산지역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이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고래인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시산은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는 플라스틱을 고래인형 뱃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이용해 고래인형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 폐사한 채로 발견된 고래의 뱃속에서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견된 것을 보고 ‘역발상’을 낸 것이다.우시산은 지난 3개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도시환경 조성단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까사미아와 함께 지난 10일 반포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까사미아숲’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까사미아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한강공원입양사업'과 연결해 2021년까지 반포한강공원(약 1300평)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오름'이다. 오름이란 큰 화산이 폭발할 때 만들어진 작은 기생화산을 말하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 전역에는 368개의 오름이 있다.제주시 선흘리에 위치한 거문오름은 가장 유명한 오름 중 하나다. 해발 456m, 둘레 4551m이며 동북쪽 산사면이 터진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다. 거문오름이라는 이름은 흙색이 유난히 검어서 붙여졌다.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도 있다. 실제로 예로부터 제주도민들은 거문오름을 영산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3일은 전국이 흐리고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다. 북쪽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등 일부 지역에는 정오~오후 9시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기온은 동풍의 영향으로 다소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