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31일까지 고단백 현미 식빵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뚜레쥬르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고단백 현미 식빵을 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참여 가능하며, 영수증 건당 1회로 인정된다. 또 카카오페이 대학생 멤버십 유저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1만원 이상 결제 시 카카오페이 500포인트를 기간 내 1회 증정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뚜레쥬르 앱에서 고단백 신제품 초성을 맞히면 뚜레쥬르 앱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봄옷장은 봄맞이 옷장 정리를 위한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 물품 수 3만 점 이상, 참여 인원 2392명에 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22일까지 을지로·명동·청라·여의도·강남 사옥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사옥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
삼성전자가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사업인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에 동참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26일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정책은 사업장에 고효율 기기를 설치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대상 품목이 확대되고 노후제품 교체뿐 아니라 신규 구매도 포함된다.삼성전자는 해당 정책에 동참한다. 지원 대상 가전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인 에어컨과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총 4개 품목이며, 삼성전자는 지난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서울시 내 주요 공원에 나무를 심고 기부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고객과 함께 도시 정원을 조성해 현대백화점의 ESG경영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이하 내 나무 갖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앞서 현대백화점은 서울시, 생명의 숲과 함께 '시민 동행 도시 정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의 숲에 총 1억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기부 프로젝
네이버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환경부·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녹색성장 대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먼저 네이버는 환경부의 탄소중립 정책포털에서 제공되는 통합 정보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가 연구 개발 중인 국내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 현황 정보를 검색 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이어 네이버는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협력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친환경제품 구매 ▲다회용기 이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 친
카카오뱅크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탄소감축 활동에 대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첫 번째 '그린밸류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보고서에서 사업 과정 전반의 탄소배출 유형 및 감축량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환경 영향 개선 방안 등 앞으로의 중장기 계획을 소개했다. 탄소배출량 등 환경 영향 측정에 대한 방법론을 개발하고 탄소감축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첫 사례다.카카오뱅크의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1년간 저감한 탄소배출량을 환산하면 약 1만3000톤(t)으로, 이는 30년생
현대백화점이 '신선식품 무료 손질 포장 서비스'에서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퇴출하기로 했다. 시행 초반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불편은 예상되지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고객들도 점차 취지에 공감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내린 결정이다.현대백화점은 식품관 판매 과일이나 채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소분해 포장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에서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레시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다회용기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가져오지 않을 경우 다회용기를 구매해야 서비스 이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도전! 산타 선발 대회'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도전! 산타 선발 대회'는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산타로서의 자격을 획득하고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회당 기부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이며 이벤트 기간 내 횟수의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를 진행할 경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토스는 지난해 연말부터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부금 수혜 대상을
CJ대한통운이 압도적인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한 폐휴대폰 자원순환모델을 구축한다.CJ대한통운은 삼성전자, 경기도 및 e순환거버넌스와 '고객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청에서 열린 이번 MOU는 각 가정에 방치된 폐휴대폰을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망을 활용해 수거한 뒤 부품 및 원자재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이 핵심 내용이다.소비자가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웹사이트에서 폐휴대폰 재활용 신청을 하면 CJ대한통운은 각 가정으로 안전파우치를 배송한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신용카드 등의 사용 금액과 연금·보험의 납부 금액을 연동해 2023년 귀속 연말정산의 예상 환급액을 계산해 준다. 마이데이터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줄이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적공제, 소득공제, 세액공제 순서대로 항목별 납입 현황을 점검하면서 단계별 공제 금액을 확인할
업스테이지가 생명보험사 삼성생명에 공급한 금융 특화 인공지능(AI)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이 업계 1위의 정확도를 달성하며 문서 자동화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는 보험업계에서도 문서 자동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업스테이지는 지난 4월 삼성생명에 공급한 자사의 대표 AI OCR 솔루션 '다큐먼트(Document) AI'의 문서 인식률이 평균95점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스테이지와 삼성생명은 진료비 영수증 등 보험청구 서류 7종 문서를 대상으로 OCR 인식률을 검증, 평균 95%에 달하는 정확도를 추출
롯데백화점이 MZ세대의 메카 성수동에서 올해 마지막 '리얼스마켓(RE:EARTH)'을 연다고 22일 밝혔다.리얼스마켓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플로깅'(쓰레기 줍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다. 환경 정화에 필요한 집게, 봉투 등 플로깅 키트를 대여해주고 플로깅 완료 시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롯데백화점이 시작한 리얼스마켓은 지난해 8월 여름 휴가철에 강원도 양양, 제주도 월정리의 유명 해변을 방문해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롯데백화점의 대표 환경·
출시 3년 내 월 이용자(MAU) 100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일상 기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터(Better)'가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베터’가 출시 6개월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베터는 ‘더 나은(Better)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 콘셉트의 SNS로, U+3.0 핵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사진과 함께 1500자 이내의 가벼운 글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일종의 ‘폴더’ 개념인 보드를 개설해 부담없이 자신의 일상을 주제별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재단과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리얼스마켓(RE:EARTH MARKET)' 도시편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2022년 처음 시작된 '리얼스마켓'은 '다시 지구를 새롭게(RE:EARTH)'라는 슬로건을 위해 쓰레기 문제 인식 확산과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플로깅 캠페인이다.리얼스마켓은 제주, 강원도 지역에서 피서철 해변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도심 쓰레기 문제를 조명하는 시티플로깅 캠페인으로 확장했다. 지금까지 총 11회 진행됐으며 1만136명이 참가
KB증권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제주지역 관광객들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푸른컵'과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환경·사회적 책임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투자를 넘어 환경까지'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푸른 제주를 위한 친환경 여행 또시, 제주 캠페인'은 이날부터 약 한 달간 제주도에서 쏘카(공유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또시 키트'를 제공해(차량당 1세트, 총 500세트 선착순) 친환경 여행을 손쉽게 실천할 수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출입부터 접객, 상품 구매, 결제 등 편의점 소비 전 과정이 사람의 개입없이 AI 솔루션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 거리에 AI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 'GS25 DX LAB 가산스마트점(이하 가산스마트점)'을 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GS25 가산스마트점은 스마트폰 QR코드 등을 통해 입장하고 원하는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이른바 '테이크앤고(Take&Go)' 편의점이다.GS25는 한국인터넷
오종훈 SK에너지 P&M(Platform & Marketing) CIC(Company In Company) 대표가 8일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전개하고 있다.오종훈 대표는 지난달 26일 류경표 한진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삼성전자가 절전가전과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삼성전자가 2023년 상반기에 판매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2대 중 1대는 절전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의 제품들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판매 비중도 3대 중 1대를 넘어섰다.삼성전자는 이러한 판매 흐름이 에너지 절감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고효율 제품 구매 확대로 분석했다.삼성전자 고효율 에너지 절전 가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 전력량이 더 낮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우리은행은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세 번째 팝업스토어인 'WON THE VIBE 합정'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역인 합정역 7번 출구 ‘합마르뜨’에 우리은행과 마포구가 함께 준비했으며,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단 월요일은 휴무이다. 합마르뜨는 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로 크리에이터 타운인 합정역 7번 출구 상권을 칭한다. WON THE VIBE 합정에서는 ‘합마르뜨 가이드’로 합마르뜨 상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 포토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 지원' 사업에 맞춰 정책 홍보에 앞장선다.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는 지난 4일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에어컨을 사용 중인 소상공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전기 냉방기, 전기 냉난방기)으로 교체 시 구매 금액의 최대 40%까지 환급해주는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자별 최대 한도는 16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이번 환급 정책 대상 삼성전자 제품은 총 59개 모델로 국내 제조사 중 가장 많다.2023년형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