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10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노트 시리즈 최초로 플러스 모델이 적용돼 6.3인치의 일반 모델과 6.8인치의 플러스 모델 두 종류로 출시된다.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베젤을 최소화한 대화면에서 초고화질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미국 비영리기관인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고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아이폰X(텐)’을 선정했다. 삼성 ‘갤럭시S8+’는 4위를 기록했다.1일(현지시간) ‘9to5mac’ 등 미국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서 아이폰X는 역대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 기준은 해상도, 노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애플과 아이폰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수많은 악재에 시달리며 포지셔닝에 대한 우려를 낳았던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가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10월 세계 스마트폰 판매 순위 조사'에서 각각 판매점유율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 모델인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이 3, 4위를 차지하며 선방했으나, 갤노트8은 2.4%, 갤S8플러스는 1.5%에 머물며, 아이폰8의 4.6%와 아이폰8플러스의 4%에 비해 한참 뒤쳐지는 실적을 거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삼성전자가 전 제품 라인업에 대한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내년 1월 열리는 'CES 2018'을 앞두고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현지시간 9일 'CES혁신상' 28개 부문의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 총 36개의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CES2018에 새롭게 선보일 삼성 TV 신제품과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이 각각 해당 제품군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T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삼성전자가 11월 3일 갤럭시노트8 메이플 골드 색상을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노트8은 기존 색상인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에 이어 메이플 골드까지 더해져 총 4가지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메이플 골드 색상은 부드럽고 은은한 골드 색상에 영롱한 빛을 깊이감 있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플 골드는 64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09만 4천 5백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국내 100만 대 판매를 기념해 11월 1일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올해로 48회째를 맞은 '2017 한국전자전'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17개국 500여 개 기업이 900여 개 최신 제품을 전시하며, 미래를 선보이는 장이었다. 전자전과 동시에 개최된 스마트비즈엑스포에서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제품들이 전시됐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 AI, IoT, VR, AR,
LG전자는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를 공개했다.LG전자는 글로벌 3대 IT전시회 ‘IFA 2017’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베를린 시내 마리팀 호텔(Maritim Hotel)에서 LG V30를 공개했다. 국내외 언론과 이동통신 사업자 등 IT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개 행사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이렇듯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LG전자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품 개발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외신들의 반응도 뜨겁다.영국 가디언(Guardian)은 24일(현지시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세기의 재판(trial of the century)’으로 언급하며“재판의 날이 다가왔다”고 보도했다.영국BBC는25일(현지시간) “이 부회장의6개월간의 공백 기간 동안 삼성의 경영에 미친 악영향은 거의 없다”면서“공판 결과에 관계없이 이재용 부회장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힌다는 사실은 명백하다”고 평가했다.미국CNN역시25일1심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삼성전자의 거대한 전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8월 23일(현지시간)갤럭시 노트8 공개 후 뉴욕 피에르(Pierre)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 전략과 포부를 밝혔다.고동진 사장은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S8', '갤럭시 S8+'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갤럭시 브랜드도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놀랄 만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삼성전자는 어떠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거듭해 가장 사랑 받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고동진 사장
하루 남았고, 더 이상의 추측은 없다.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하루를 앞두고 각종 루머들도 숨죽이며 실체를 기다리는 분위기다.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오는 23일(현지시간) 철통 보안 속에 준비해 온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삼성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자정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애플의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며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퍼포먼스 공연에 특화된 '파크
구글(Google)이 올 하반기 신제품 ‘픽셀2(Pixel 2)’를 출시를 앞두고 삼성, 애플과 같은 스마트폰 계의 거인들이 구축한 프리미엄 폰 시장에서 소비자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미국 포브스(Forbes) 등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스마트폰의 핵심 경쟁요소인 첨단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구축에 불리한 상황이며, 뒤늦게 뛰어든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한편,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구글 픽셀2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가 지금 살아있다면 아마 이런 제목의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핸드폰 보는 남자” 스위스 다보스포럼(DF)은 지난달 19일 “스마트폰 화면 빛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The light from your smartphone could be causing you serious health problems)”는 기사를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걸린 세계인들이 장기간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면 학습장애, 유방암 및 우울증 확률 증가 등 신체
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가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Gold) 등급을 취득하며 친환경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았다. EPEAT 인증은 미국 '녹색전자제품협회(Green Electronics Council)'와 북미 최고권위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공동으로 인증하고 있으며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인증은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분해 재활용 용이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2017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슈퍼 패블릿'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패블릿은 폰과 태블릿의 합성어로하반기 출시될 갤럭시노트8, LG V30, 아이폰8 등이 모두 6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장착해 '슈퍼 패블릿'이 새로운 트렌드로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7년 화면크기가 6인치 이상되는 '슈퍼 패블릿(super phablet)'은 66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슈퍼 패블릿 판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출시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갤럭시노트8의 언팩(Unpacked) 행사를 미국 뉴욕의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24일 자정에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경쟁자들 보다 한발 앞서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며 하반기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2015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공개해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지 10주년을 맞은 2017년.이르면 올가을 신작 '아이폰8'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과 부품 수금에 있어 애플이 난항에 부딪혔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미국의 유명 월간지 '패스트컴퍼니'(FC)는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8 소프트웨어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FC는 아이폰8에 탑재될 예정이었던 여러 기능도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FC에 따르면 애플이 야심작인 무선 충전 기능 탑재에도 문제가 발생했다.패스트컴퍼니는
애플이 갤럭시노트7이 철수한 한국에 21일 '아이폰7'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아이폰7 시리즈에는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고, 화면 크기 5.5인치의 아이폰7 플러스에는 처음으로 듀얼카메라까지 도입됐다. 애플은 기존 아이폰의 하단에 있던 3.5㎜ 헤드폰잭을 없애고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내놨다.에어팟은 아이폰7과 별개 상품으로 21만9000원을 내고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애플이 아이폰7을 처음 공개할 때 회의적이던 언론들의 우려와는 달리 예약판매에서 전작의 4배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의 보급형 태블릿PC 갤럭시노트8.0이 오는 18일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0의 국내 출시일을 18일로 설정하고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격은 6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갤럭시 노트 10.1보다 무게가 절반 수준인 338g이며 두께도 약 1㎜ 얇아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1.6㎓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운영체제(OS) 등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갖췄다는 추측이다.갤럭시노트8.0은 삼성전자의 7~8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