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백범김구기념관, 김구재단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해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를 공연한다. 공연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명창 왕기석, 우지용, 임진택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판소리 ‘백범 김구’는 백범 김구 선생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담은 창작 판소리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조국의 독립과 해방 이후 분단과 남북한의 단독정부 수립을 막기 위해 노력하다 안두희의 총탄에 생을 마감한 김구의 삶을 다뤘다.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방역에 대한 관심도는 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올 가을 이후 제2차 대유행(팬데믹) 우려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뉴스·커뮤니티·SNS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2월18일 직전주간인 2월9~15일부터 이번달 2~8일까지 26주간 '코로나19(우한 폐렴 포함)'와 '마스크' '거리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금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우리은행은 전날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광복회관서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우리은행은 작년 12월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판매 수익금을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전달했고, 올해 5월에는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유가족 후원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이제 그날의 역사를 귀로 듣는다.' KB국민은행이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곡을 붙여 100년 만에 부활시킨 노래 ‘대한이 살았다’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특히, 해당 영상을 공유하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의 ‘2020 대한이 살았다’ 기념 영상이 화재다. KB국민은행은 해당 영상에 공유 및 좋아요 수 건당 2,02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독립운동 기념 사업에 최대 1억원을 후원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가슴 뭉클한 그때의 감동을 지금으로 옮겨오다’ KB국민은행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독립운동가들의 청춘 전시에 나섰다.‘KB국민은행’은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해 ‘독립영웅 11인의 청춘’ 그림 25점을 공개,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특히, 해당 작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시된다. 온라인에서는 KB국민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장은 서울 홍대 ‘청춘마루’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대한독립만세!' 우리나라 독립과 관련된 또 하나의 의미있는 100주년을 맞아 기념 메달 등이 제작됐다.'우리은행'은 오는 13일까지 유관순 열사 추념 메달과 무궁화 입체은화의 예약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추념금메달 Ⅰ·Ⅱ종(金99.9%, 31.1g, 40mm) △추념은메달(銀99.9%, 31.1g, 40mm)은 유관순 열사의 모습, 서대문 형무소, 일제에 항거했던 아우내장터, 태극과 무궁화등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잠상 이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8일간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3.1운동 기념탑을 품고 있는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서울 무궁화 축제’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 향기를 담은 나라꽃 무궁화 100주가 전시된다. 또한 독립운동의 역사 속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와 ‘무궁화’를 주제로 한 다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첨단 측량 기술로 독도를 정밀 측량하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재확인했다. LX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독도 지형을 3차원(3D) 정밀측량하고 드론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취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LX는 이번 독도 3D측량을 통해 영토수호의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독도의 문화재‧관광자원 가치를 정밀데이터로 기록한다는 계획이다. 또 드론으로 취득한 고해상의 영상자료는 앞으로 국토조사나 공간정보생성 등 다양한 국토영상데이터로 가공돼 국토정보시스템에 탑재된다. 이번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6월 3일~7월 8일 ‘제1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이하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해양영토 대장정은 지난 10회까지 총 2726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11회째를 맞는 올해 대장정은 총 1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8일~15일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동해팀’과 ‘서해팀’으로 나뉘어 8월 8일 서울에서 출발하고, 8월 15일까지 독도(최동단), 백령도(최북단),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분열을 극복하고 통일의 역사를 써나가자고 밝혔다.민주당은 11일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자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지역과 세대, 남녀와종교의 차이를 초월하고 남북 간 70년 분단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은 민주공화제와 헌법의 근간인 삼권분립 원칙을 기초로, 애국열사들의 희생위에 세워졌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GS리테일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릴레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GS리테일은 사내 봉사단체인 ‘GS나누미’는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GS25 도시락 700인분을 전국 14개 봉사처에 순차적으로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GS나누미는 지난 27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태환원 ‘보람의 집’에 여성 독립운동가 스티커 도시락 약 50인분을 지원하며 배식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9월 평양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신뢰’를 강조한 남북 두 정상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두 번의 정상회담을 모두 마친뒤 백화원 영빈관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공식 천명하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공동합의문에는 6개의 선언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14개의 실천적 선언 내용이 담겼다. 이날 오전 70분 가량 이어진 추가 회담은 배석자 없는 두 정상간 단독회담으로 진행됐다. 전날 회담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1919년 3월 5일 유관순 열사와 이화학당 친구들이 만세시위를 열었던 곳,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여사가 압록강을 건너기 위해 기차를 탔던 곳, 고종의 특명을 받은 이준 선생이 헤이그로 가기 위해 출발했던 곳, 베를린으로 여정을 떠난 손기정 선수가 기차에 오른 곳. 바로 서울역이다. 역사의 주요 무대였던 서울역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3일 "70년을 이어온 남북분단과 적대가 독립운동의 역사도 갈라놨다"며 남북 관계의 개선을 기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사)에서 열린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제주도와 손잡고 자생 무궁화 황근 보급 추진=국립생물자원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무궁화속 식물 황근의 보전과 보급을 추진하기 위해 4월13일 제주도와 업무협약 체결[해수부]2018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사전 공모=2018년도에 추진될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사전 공모 안내2017년도 IMO 기술협력사업 확정=IMO가 우리나라의 재정지원(약 50만불)으로 개도국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7년도 기술협력사업 소개해조취 제거 기술 개발 결과 발표=지난 2월 특허등록한 해조류의 해조취 제거 기술 소개 및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3월 1일 오전 10시 신라대종공원에서 제98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삼일절 기념 신라대종 타종 행사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국보 제29호)의 모양과 크기, 소리와 종 표면에 새겨진 문양까지 똑같이 복원한 신라대종을 처음으로 시민과 함께 타종함으로써 경주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역사적인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기념
[환경부]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려=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2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 저명인사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국민 참여형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건축물석면조사 대상 학원건축물 기준을 연면적 1000㎡ 이상에서 430㎡ 이상으로 변경하여 조사 대상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수부]북극해항로 운항 참여 위해
영화 ‘밀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특히 송강호, 공유, 한지민이 맡은 역할은 세 명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4일 열린 ‘밀정’(감독 김지운, 배급 위너브러더스 코리아)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송강호‧공유‧한지민‧엄태구‧신성록, 감독 김지운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송강호는 “내가 맡은 이정출은 황옥이라는 실존인물”이라며 “실제 황옥이라는 분이 살아오셨던 삶의 궤적을 옮겼다”라고 설명했다.송강호는 ‘밀정’에서 1923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이었던 이정출 역을 맡았다. 이정출은
1919년 3.1 만세 운동을 해외에 처음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던 미국 기자의 손녀딸이 태어나 처음으로 아버지가 '감옥' 생활까지 했던 나라 '한국'을 방문한다. 주인공은고(故) 앨버트 테일러의 손녀인 제니퍼 테일러(57) 씨다.서울시는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보신각 관할 지자체 인사들과 독립유공자 후손, 3.1 운동 정신을 계승한 인물 등으로 구성된3.1절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석할12명의 타종인사 명단을 29일 밝혔다.12명의 타종인사들은 '당연히' 모두 한국인들인데 금발의 외국
[환경TV뉴스-수도권]박희범 기자 =경기 화성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채인석 화성시장이 故스코필드 박사의 손자와 손녀인 ‘딘 스코필드’와 ‘리사 스코필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채 시장이 보낸 서한문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채 시장이 캐나다 버나비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채 시장이 보낸 서한문에는 ‘화성시민들은 일제의 제암리 학살사건 현장을 직접 찾아 촬영하고 보고서를 만들어 해외에 널리 알려주신 캐나다인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에 대해 고마움을 넘어 높은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5일 정오 광복 69주년을 맞아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광복절 타종은 일제 때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우리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69년 전 광복의 함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4명씩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