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해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23일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기상청은 23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 경기 연천군과 강원 철원군에 호우주의보가, 서울을 비롯해 동두천, 포천, 성남, 구리, 용인, 여주 등 경기지역과 강릉, 속초, 영월, 춘천 등 강원지역은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현재 서해상에서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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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2013.07.23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