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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로변에 접한 대지에 짓는 건축물은 일조권과 관련해 옆 건물과 일정 거리 이상을 띄우거나 높이를 제한하는 규제를 받지 않게 됐다. 성남시는 일반주거지역의 너비 20m 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의 건축물 일조권 적용 규제를 풀어 4월 6일 지정·공고했다.이는 허가권자가 공고하는 구역은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두지 않도록 한다는 건축법 시행령 제86조 제2항 제1호를 근거로 한다. 성남시는 그동안 대로변 건축물들이 일조권을 적용받아 계단식으로 형성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사업성이 낮아 건축 경기까지 침체시키는
일반
김대운 기자
2016.04.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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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앞으로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 동포는 인감등록과 신고 변경 절차를 체류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는 외국인 인감 등록 업무를 오는 4월 13일 동 주민센터로 이관한다.인감증명법 개정(1.22)으로 인감사무의 권한이 읍·면·동장에게 위임된 데 따른 조치다.시는 외국인 인감 등록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오는 4월 11일까지 50개 각 동 주민센터에 4천여 장의 등록 외국인 인감대장 등 자료를 넘기고 대조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성남시 등록 외국인은 2만7천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가
일반
김대운 기자
2016.04.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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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경영력이 뛰어난 음식점 사장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다음달 8일까지 참여 희망 외식 사업자 50명을 모집해외식 사업자 전문 경영인 과정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은 7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7시 위탁운영을 맡는 관내 대학교에서 이론, 현장 실습 교육 등의 병행 수업으로 진행한다. 내용은 외식산업 환경변화와 대응전략, 조리기술과 매출향상 실전 마케팅 기법, 성공 외식업소 경영개선 사례 벤치마킹, 고객감동 서비스 기법, 메뉴 특화와 식품 안전관리, 좋은 식단 실천 등이다.
일반
김대운 기자
2016.03.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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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28일부터 지역 내 72곳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성남형 교육 지원 사업에 초등학교 4학년의 환경 체험교육을 필수 영역으로 포함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따라 수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오는 12월까지 4학년 291개 반 8,700여 명이 4~8교시(교시 당 40분) 과정의 환경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학교 교정을 돌아보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나무와 숲을 관찰·체험하고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 판교크린타워 등 환경 시설을 탐방하
일반
김대운 기자
2016.03.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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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노동자 자녀 91명이 모두 9,3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중원구 순환로 166(상대원동)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저소득 노동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 대상 중 대학생 11명은 각각 300만 원을 받는다. 고등학생은 80명 지원 대상 중에서 67명은 각 80만 원을, 형편이 비교적 나은 학생 13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이번 장학금은 경기도 노총 장학재단의 장학기금과 성남 근로자 장
일반
김대운 기자
2016.03.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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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음식점 살리기 프로젝트 수행에 나서기로 했다.성남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업 부진 외식업소 30곳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대상 업소에는 마케팅, 조리, 인테리어 등 분야별 전문가 5명 이상의 컨설팅 전문 업체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 영업주와 면담하고 상권 분석, 음식 맛과 메뉴 편성, 홍보마케팅, 실내장식, 청결 상태, 경영마인드 등을 각 업소 특성에맞는 컨설팅으로실질적인 매출 증가를 돕는다는 취지다.
일반
김대운 기자
2016.03.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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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3월 21일~31일 시내 산후조리원과 키즈카페 등에 설치된 39곳 식품취급시설의 위생 상태를 일제 점검키로 했다. 면역력이 약해 위생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산모나 어린이 등이 먹는 식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위생 점검 대상은 산후조리원 23곳, 키즈·애견카페 13곳이다.차량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푸드트럭 3대도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시는 각 시설에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영업자와 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냉동·냉장 식품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의 청결 상태 등을 살핀다. 불량이 의심되는
일반
김대운 기자
2016.03.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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