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을 지속 늘리고 있다. 10월에만 1만4797대를 팔아치운데 이어, 올해 누적 11만6406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올해 10월 국내 6만736대, 해외 28만658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73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 5.1%, 해외 판매 13.9% 증가한 수치다.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대차는 아반떼, 아이오닉, 쏘나타, 그렌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
미래차
황대영 기자
2022.11.0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