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시중에 유통되는 명태, 고등어 등에서 여전히 발암물질인 세슘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환경과자치연구소, 광주환경운동연합 등이 2일 오전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150개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10개 시료에서 세슘-137(검출률 6.7%)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검사 대상 시료는 고등어, 명태, 명태곤이, 명태안, 대구, 대구곤, 대구알, 다시마, 오징어, 꽁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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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선 기자
2014.12.0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