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일부 총각무과 갓에서 기준치의 8배에 이르는 살충제 성분이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무,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에 대한 유해성분을 정밀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3건을 압류 폐기했다고 22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도내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백화점 등에서 무, 배추, 고춧가루, 소금, 젓갈류 등 김장재료 353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유해미생물 등 유해성분을 정밀검사했다. 검사 결과 총각무 잎, 갓, 액젓 3개 품목에서 부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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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2018.11.2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