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COP26 한국관 전시 부스에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의 페트병 자원순환체계 모델이 소개됐다. 블랙야크는 올해 7월까지 투명 페트병 약 1,723만 병을 재활용해 651톤의 탄소 발자국을 저감한 바 있다.글로벌아웃도어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BYN블랙야크 자원순환체계’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COP26는 기후위기에 맞서기 위해 각국이 모여 새로운 세계 질서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강남구에서 수거하는 투명 페트병이 재활용 제품의 소재로 활용된다.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가 관련 활동에 나서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비와이엔블랙야크가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강남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강남구청에서 협약실을 열고 위와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직접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블랙야크는 강남구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인 ‘플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가 충청남도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를 생산한다. 투명 페트병을 효과적으로 회수하기 위해 스파클은 라벨 없는 먹는샘물을 출시한다.비와이엔블랙야크가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스파클과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블랙야크는 충청남도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자사의 친환경 소재인 ‘플러스틱(PLUStIC)’을 생산하고 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을 확대한다. 플러스틱은 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재단이 패션기업과 함께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협력에 나선다. 환경재단은 최근 국내 기업이나 지자체 등과 폭넓게 협업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지난 15일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및 지속 가능한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환경재단과 고품질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의식 제고에 앞장선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이 블랙야크의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분리 배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마포구와 함께 투명 페트병 재활용 재생섬유로 옷과 용품을 만들기로 협의했다. 지자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하고, 지자체는 그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방식이다.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12일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언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블랙야크는 서울 마포구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로 의류 및 용품을 생산한다. 마포구는 이 친환경 제품을 우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2020년 신년사에서 “그동안 경제 성장의 부산물로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환경을 기본에 두고 성장을 도모하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고 얼마 전 새로운 신년사가 나왔죠. 경제와 환경을 함께 실현하자는 저 다짐은 잘 지켜졌을까요?기후변화와 팬데믹이 인류를 위협하는 시대입니다. 그 위협은 날씨나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환경과 경제, 경제와 환경이 이제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것이죠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서울에서 수거된 페트병으로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 블랙야크는 이를 위해 강북구, 두산이엔티, 티케이케미칼과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8일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박겸수 강북구청장, 탁용기 두산이엔티 대표,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블랙야크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서울 강북구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로 의류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가 패션업계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선정이다.블랙야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기여 의지, 친환경 소재 의류 개발 및 생산, 지속가능한 소비 생산 시스템 구축, 플라스틱 저감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 동물복지 등 환경 자원의 보존 노력 및 전사적인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사용된
환경과 경제를 각각 표현하는 여러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런 단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환경은 머리로는 이해가 잘 가지만 실천이 어렵고, 경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도 왠지 복잡하고 어려워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요즘은 환경과 경제를 함께 다루는 용어들도 많습니다. 두 가지 가치를 따로 떼어 구분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영역으로 보려는 시도들이 많아져서입니다. 환경을 지키면서 경제도 살리자는 의도겠지요. 그린포스트코리아가 ‘환경경제신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런 까닭입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패션·아웃도어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2020년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지속가능경양과 환경경영 철학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패션 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강태선 회장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브랜드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리더 중 한명으로 선정되어서다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리더와 브랜드를 분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 구광모 회장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유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선정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리더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19일 유엔 SDGs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구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팀 쿡 애플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 글로벌 기업 대표들도 이름을 올렸다.국내 5대 기업 총수 가운데는 구광모 회장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국내에서는 조원태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하이네켄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존경,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수어를 나타내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하이네켄코리아의 아텀 자브킨-보두노프 대표이사는 농심켈로그㈜ 정인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블랙야크는 1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친환경 탐방 및 아웃도어 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와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친환경적인 자연 탐방과 아웃도어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공통적으로 지속 가능한 자연의 이용과 보존의 중요성,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위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문명근 국립공원공단 처장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LG생활건강 ‘후’, ‘왕후, 비밀의 공간’ 전시 개최LG생활건강은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창덕궁 인정문 외행각 일원에서 다음달 3일까지 전시 ‘왕후, 비밀의 공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조전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 작품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재현한 전경이 눈에 띄는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왕후의 거실에 놓였던 가구, 창살 등의 이미지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GS리테일·경산시청, 폐건전지 수거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GS리테일은 경산시청과 4일 ‘폐건전지 수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25는 경산시청의 지원을 받아 경산 지역 35개 점포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비치하고 분리배출 안내홍보물을 부착했다. 경산시청은 수량에 따라 반기에 1~2회 GS리테일 물류센터인 경산센터에 모아놓은 폐건전지를 수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2019 플레이그린 캠페인 전개이니스프리는 친환경 캠페인
본격적 한파가 시작되며 두꺼운 겨울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흔히 구스다운과 같은 패딩을 선호하던 소비자들 사이에 동물보호 등 에코 바람이 불며 패딩의 소재도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에코족을 위한 리사이클링 패딩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블랙야크는 친환경 브랜드 '나우'까지 런칭, 아웃도어 의류계에 녹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973년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블랙야크는 20대의 젊은 창업주 강태선의 2평짜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강태선 사장은 1993년 8월
재벌 회장님들의 갑질 폭행이 연이어 벌어지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이번에 문제가 된‘미스터피자’정우현 회장만이 아니다. 바로 지난달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식당이 입점한 건물의 경비원 황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외식업체 MPK그룹 정 회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미스터 피자'는 MPK그룹의 대표적 브랜드다.이에 정 회장 측은 "언쟁과 승강이가 있었고 어깨를 잡아끄는 행동은 있었으나 얼굴을 때리는 등 일방적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이런 일이 벌어져 황 씨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지난달 말 이해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재벌들의 갑질 논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노컷뉴스는 23일 오전 이해욱 부회장의 갑질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이해욱 부회장의 운전기사로 보름정도 일했던 A씨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을 근거로 했다.A씨에 따르면 이해욱 부회장은 그동안 자신의 주문대로 운전을 못할 경우 운전기사에게 욕설은 물론 물병까지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해욱 부회장의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출발과 정지‧ 다른 차 못 끼어들게 하기‧ 사이드 미러 접고 운전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Pray for Nepal' 캠페인 기념식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다.국제구호기관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사단법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와 함께 최근 네팔 재건 구호사업을 위한 도네이션트리(모금 나무)를 인천공항에 설치하고 이를 알리고자 18일 인천공항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과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이욱 W재단 이사장, 가수 김형준, 알베르토 몬디, 레인보우 오승아, 개그맨 이승환 등이 참석했다.이
[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광주시와 협약을 맺고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170개 국가에서 모두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15년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다.블랙야크는 성화봉송주자, 자원봉사자, 운영·안전요원 등이 착용할 점퍼, 티셔츠, 모자, 운동화 등 스포츠 유니폼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공급하게 된다.조직위는 블랙야크에 공식후원사 명칭 사용권을 비롯해 대회 로고 사용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