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5일 울산 본사에서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이상훈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 12개 지역본부장, 소속 직원 등 임직원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장 12명의 공동서명을 통해 ▲지역본부 활성화 ▲검사업무 ‘부패 Zero’ ▲안전관리 강화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분산에너지 시대에 발맞춰 지역본부와 지방정부,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에너지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에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024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공단은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 및 재생에너지 산업 고도화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 부문의 유공자를 발굴, 포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점을 신설해 경영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포상을 확대하고자 하며,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기여도가 높고 성과가 우수한 유공자를 우대할 예정이다.‘에너지 효율향상’ 유공부문은 ▲개선 및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 효율목표 협의체(이하 협의체)' 1차 총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총괄운영위원회에서는 산업부, 공단 및 에너지효율 관련 민간 전문가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해 공유했다.아울러 2024년 KEEP 30,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KEEP+ 등 산업부문 에너지효율향상 제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사업별 중점 추진 방안 및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공단은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효율혁신 및 절약
효성은 2024년에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고객의소리(VOC) 경영을 기반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조현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VOC, 애자일(Agile) 경영, 데이터에 근거를 둔 치밀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이 세 가지 경영 이념을 실행해야 한다"며 "어렵고 힘든 고비들이 닥쳐오더라도 서로 돕고 협력해 이겨내며 백년기업 효성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이에 효성은 올해 ▲VOC 경청으로 고객 가치 창출 ▲최고 품질과 고객 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2024년형 신차 가운데 연료소비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에너지부·환경보호청(EPA)이 공동 운영하는 연료절약 정보 사이트 ‘퓨얼이코노미’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후륜모델(18인치 휠, 복합연비 140MPGe)이 ‘최고 연료소비효율 차’로 꼽혔다.아이오닉 6는 2023년형 모델로 인증한 지난해(140MPGe)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EPA로부터 최고 수준의 효율을 지닌 전기차로 인정받았다.MPGe(Mile Per Gallon equival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4년도 한수원 에너지 취약기업 효율 향상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지원대상 기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의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일반)’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한수원의 보조기기·예비품 유자격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한수원과 공단은 지난해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 소비 감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따라 공단의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억원의 정부보조금을 지원받게 되고, 해당 기업이 한수원의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2024년도 산업진단보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진단보조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무료 에너지진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9일 사업 공고 및 신청·접수를 시작했다.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진단기관, 지자체, 대기업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단은 올해 사업개요 및 참여요건, 신청방법 등을 설명했다.올해 산업진단보조사업은 연간 에너지사용량 300toe 이상 2000toe 미만인 중소·중견 사업장 약 94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 에너지 진단을 제공해 산업부문 ‘에너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16일 보일러 및 압력용기의 검사제도 개선을 위한 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검사 업무 스마트화 등의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었다.이번 기술위원회에서는 무선 인프라를 활용한 검사 업무 고도화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디지털 검사 기술 활용 등에 앞서 전문가들과 함께 개선방향을 논의했다.또 일부 검사 기술 기준의 개선 검토를 통해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보일러 및 압력용기의 검사를 받는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공단은 열사용기자재의 검사 운영과 관련해 ▲기존 검사운영 시스템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7일 울산 울주군청, 웅촌면, ㈜하나은행, (사)에너지사랑과 함께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공단은 작년 12월 26일 노인, 장애인 등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 및 에너지사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은행의 ESG경영 실현을 위한 기부금 지원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공단은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시범 추진을 위해 RPA(로봇자동화기술)를 활용, 최근 3년간 울산지역 내 에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19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역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은 전국적인 1월 한파에 앞서 서울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홍보하고 동참을 당부했다.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으로는 ▲실내온도 20℃ 유지 ▲뽁뽁이, 커튼으로 틈새 열 손실 줄이기 ▲안 쓰는 방 난방온수 분배기 밸브 잠그기 ▲내복이나 카디건, 무릎담요 등 온(溫)맵시 실천 ▲전기장판 온도 한 단계 낮추기 등이 있다. 이처럼 일상 속 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17일 울산 본사에서 `2024년 한국에너지공단 노·사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이사장이 주관하는 `2024 청렴추진위원회'의 시작을 알리고, 임직원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포식에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상임이사,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장이 직접 청렴 결의문을 낭독했다.공단은 노․사 공동서명을 통해 `국민에게 투명하고, 구성원 간 공정하며, 업무는 청렴하게' 수행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로 확고히 공표했다.선포식에 이어 공단 부서장 13인을
한국서부발전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을 포함한 7개 한국전력그룹사, 한국에너지공단이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선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구옹난화, 에너지 절약, 에너지 안보 등을 다뤘다.서부발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개월간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과 공주, 경북 구미 등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의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 18개 기
한화 건설부문은 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 '2023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신안우이 해상풍력(390MW), 영천고경 육상풍력(37.2MW) 발전사업 주간사로, 해상과 육상 풍력 2개 분야에 동시에 선정된 첫 번째 사업자다.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처음 도입됐으며, 풍력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됐다. 올해는 해상풍력 1431메가와트(MW), 육상풍력 152MW 총 1583MW가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0일 서울 강남역에서 역내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명동 거리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상권 중 하나인 강남역에서 진행되었으며, 강남역 관계자들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동참을 당부했다.주요 실천요령으로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0℃ 유지 ▲뽁뽁이, 커튼으로 틈새 열 손실 줄이기 ▲안 쓰는 방 난방온수 분배기 밸브 잠그기 ▲내복이나 카디건, 무릎담요 등 온(溫)맵시 실천 ▲안 쓰는 조명 소등하기 등이
◇ 승 진 ▲김경태 ▲이광복 ▲김형중 ▲정군모 ▲김강현 ▲이수현 ▲이정석 ▲문성환 ▲김효준 ▲김영민 ▲정재호 ▲권태경 ◇ 부서장 전보▲산업에너지실장 김경태 ▲지역에너지실장 김종호 ▲분산에너지실장 김형중 ▲에너지복지실장 유기호 ▲기후정책실장 최재동 ▲국제협력실장 박성우 ▲통계분석실장 김대환 ▲신재생정책실장 김강원 ▲풍력사업실장 김진수 ▲RPS사업실장 장재학▲서울지역본부장 김성훈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국영 ▲인천지역본부장 전영재
신한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CEMP(CSR & Emission trading system Matching Platform) 2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작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를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현하는 CEM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CEMP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을 연계해 2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축
한국에너지공단(이하 에너지공단)은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자산관리공사)와 건물부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제로에너지빌딩(이하 ZEB) 공동 보급 활성화를 통한 ESG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주요내용은 ▲ZEB 확대 등 건물부문 온실가스감축 ▲에너지효율향상, 공공개발 협력을 통한 ESG 가치 이행 ▲건물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교류 등이다.에너지공단은 자산관리공사 보유 건물이 ZEB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건축 공모단계의 설계 검토 지원, 인증 가이드라인 제공, 경제성 분석, 최적 건축비 산출 등‘제
한국에너지공단은 6일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기관과 함께 울산 혁신도시 인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설 안전점검 및 사무기기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소속기관이 함께했다.보일러, 전기, 가스 등 주요 설비 작동상태와 누설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승강기 안전교육, 복지관 차량 종합정비 및 조리실 등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또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1일부터 4개월간 동절기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소상공인, 노후건물 등 에너지 취약부문 효율 개선 지원을 강화한다.공단은 온라인 냉난방 효율개선 지원안내센터를 통해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기타 취약부문의 에너지절약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난방, 조명과 같은 에너지 사용기기의 사용정보와 애로사항을 입력하면 에너지절약전문기업 등 전문가로부터 에너지절감 정보 및 각종 정부지원제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15년 이상 노후 건축물에 대해서는 난방에너지 현장컨설팅을 통해 맞춤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이 기념식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함께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공단은 글로벌 경기둔화, 고물가·고금리 이중고 등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제도개선 및 지원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