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5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전KDN의 안전경영 방침과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이 함께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표명했으며 사내 방송망을 통한 전국 실시간 송출로 진행됐다.또 직원 대표의 결의문 선서를 통한 ▲안전경영 최우선 가치 인식 및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안전 규정 및 절차 준수 다짐과 안전 전문가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한창균 한국안전보건협회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노원구 지역사회 봉사단과 함께 재가장애인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7일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노원구 재가 장애인 가정에 명절 음식 키트를 전달하는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애큐온은 2018년부터 7년간 매년 명절 시기에 맞춰 다운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주사 연다예 EQT
최근 중대해재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산업계는 물론 정치, 국민 여론으로까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가 중소·영세사업장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하며, 일각에서는 근로자 보호와 중대재해의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며 입장 차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만큼 중소·영세사업장 역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이어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찬반 목소리 여전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현장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22일 신서천본부에서 경영진, 노조위원장,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5대 위험 요인(떨어짐, 감전, 끼임, 맞음, 질식)에 대한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해 중부발전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은 안전실천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또 안전 심리와 안전 관계법령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시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유로써트 코리아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ISO 45001은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을 목표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수립한 기업에 부여된다.실제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사업장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수준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그 결과 ISO4500
애큐온캐피탈이 21일 산업재해 노동자를 위한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안전투자 혁신사업 연계 산업재해 노동자 치료비 지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애큐온캐피탈이 2021년부터 3년 연속 참여 중인 '안전투자 혁신사업'은 중소사업장의 위험 기계 또는 유해한 공정을 개선해 안전성 확보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컨설팅 및 금융지원 사업이다. 앞서 애큐온캐피탈은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리스금융∙할부금융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산업재해 노동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SK가스의 LPG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29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SK가스는 평택기지가 지난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12월 4일 24시 부로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며 ‘무재해 29개년’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SK가스 평택기지는 프로판 14만 톤,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저장할 수 있으며, 국내 수도권 및 중부지방과 중국 등 해외에도 LPG를 공급하는 국내외 LPG 공급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SK가스는 무재해 기록에
KT그룹의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2023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사협력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일터혁신을 선도해 뛰어난 성과를 만든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운영 중인 제도로, 올해는 13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특히 KT넥스알은 적극적인 노사협력 체계구축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13개 기업 대표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KT넥스알은 최근 2년간 이직 90%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6~10일까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K-에코(eco)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공단은 강조기간 동안 도급사업 안전담당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안전 퀴즈대회 ▲재난·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임직원 선정 K-eco 안전슬로건 게시 등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K-eco 안전 슬로건은 공단 업무특성을 반영한 슬로건을 공모받아 2차에 걸친 심사 완료 후 최종 선정된 5건을 직원 전자업무게시판에 게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등에 활용됐다.한편, 신청과제 367
KT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선주 KT 안전보건총괄(CSO) 전무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KMR)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SO 45001은 2018년 제정된 안전 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으로,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춰 이행한 기업에 부여된다.KT는 대한민국의 통신과 정보통
삼성전자서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전파 ▲근무자 위험성 평가 및 개선 ▲안전 중심의 조직문화 형성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삼성전자서
SK텔레콤은 통신공사, 철탑작업 등을 진행하는 현장 작업자의 안전교육을 위한 안전체험교육관 'SKT 페밀리 세이프 T 센터(Family Safe T Center, 이하 SKT 안전체험교육관)'을 SK텔레콤 대전 부사사옥에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오후 진행될 개관식에는 강종렬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최성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 등이 참석해 SK텔레콤 안전체험교육관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자사 및 관계사,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작업현
NH투자증권이 안전보건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NH투자증권은 국내 법규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함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전보건을 준수한 업무환경은 물론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운영해 임직원 및 임직원의 직계가족에게 건강과 심리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유니콘 기업으로 기대를 모은 시프트업이 최근 구조조정에 이어 그루밍 성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실명으로 언급된 가해자가 시프트업이 49% 지분을 보유한 에스티메이트 박모 대표로 지목됐다. 시프트업은 기업공개(IPO)를 앞둔 시점에 잇따라 내홍에 휘말린 모습이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티메이트를 퇴사한 A씨는 데스티니차일드 커뮤니티에 박모 대표와 나눈 SNS 대화 사진과 재직 당시 받은 명함 사진 등을 게재하며 수년간 경험한 일을 공유했다. A씨는 에스티메이트에 재직하기 전 피닉스게임즈에서 사운드 실장을 맡은 박모 대표와 같
포스코가 정비체제 강화와 스마트·저탄소 사업장 전환 대응을 위해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포스코는 1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이시우 사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이번에 포스코가 설립한 정비사업회사는 총 6개사로, 지역별로 포항과 광양에 각 3개사이다. 사명은 세부 전문 업종에 따라 선강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R테크· 포스코GYR테크, 전기·계장(計裝, 온도계·압력계 등 계측기기를 제
KT는 자사와 협업하고 있는 스타트업 5개사를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KT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표준협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로봇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트랙에 참여해 KT와 협업하고 있는 5개사가 최종 선발되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2022년 11월 정부는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신시장 선점의기회를 마련하고자 ‘첨단 미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차별화된 기술을 통한 보안 서비스로 브랜드가치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에스원은 지난 8일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에스원은 K-BPI 조사에서 업계 최장 기간인 1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NCSI 조사에서는 2021년 무인경비보안 서비스 부문 신설 이래 3년 연속 업계 최초 1위를 차지하고 있다.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브랜드 인증 평가로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
제주항공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을 선포했다.제주항공은 3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에서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실천 결의 선서를 통해 안전보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천함으로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할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근로자가 산업안전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년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할 및 실천노력 등 6개 평가영역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은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두 기관이 지난 2008년 공공기관선진화계획에 따라 2010년 통합했고,
효성은 임직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효성은 사업장 별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사업회사 모두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있다. 또 안전보건팀을 통해 현장 안전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우리 사업장에서도 사고의 위험을 가진 모든 요소를 철저하게 점검해 위험성을 파악하고 안전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안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안전 체험 프로그램부터 무재해 인센티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