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자사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종이팩 핸드워시'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종이팩 핸드워시는 비닐을 사용하는 기존 리필 용기와는 달리 종이팩(멸균팩)을 통째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핸드워시로,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지구환경에 기여하면서도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린
유한킴벌리와 신한라이프가 자원순환경제를 촉진하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산업계 전반의 자원순환경제를 촉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식에는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신한라이프 본사 사옥인 신한L타워를 중심으로 사용 후
유한킴벌리가 내달 31일 일요일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진행될 '2024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대표 프로그램인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1985년 시작되어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다.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예비부부, 신혼부부가 미래세대를 위해 직접 나무를 심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년 성황리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동해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맞아 그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가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5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21년 연속 톱(Top) 6에 올랐다.해당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소비자, 전문가 등 약 1만2000명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 및 고객가치 전체 1위, 이미지가치 전체 3위, 주주가치 전체 7위 등 기업 가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 산업 1위에 11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 사업을 통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초록우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하기스는 저출생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초소형 기저귀를 공급해 왔으며, 500만 매 이상을 기부해 3만 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국내에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곳은 유한킴벌리 하
유한킴벌리는 자사 주요 브랜드의 제품 기부가 누적 26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기부 품목은 하기스 기저귀와 좋은느낌 생리대,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크리넥스 마스크 등으로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장수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대표되는 사회책임 철학이 비즈니스에서도 적극 발휘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을 돕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제품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 대표적으로 하기스는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킬로그램
유한킴벌리와 임희정 KLPGA 프로골퍼 선수(두산건설)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됐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임희정 선수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함께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임희정 선수와의 공동 기부는 이번이 세번째다.유한킴벌리와 임희정 선수와의 동행은 2022년 시작됐다. 당시 임희정 선수가 보호종료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의사를 좋은느낌 측에 전달했고, 좋은느낌이 이에 매칭해 기부에 동참했다. 이를 계기로 보편적 월경권 확보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동행이 본격화됐으며, 누적
쿠팡은 5~11일까지 유한킴벌리·한국피앤지 등 국내외 500개 브랜드와 함께 ‘블랙 생필품 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990원에 파격가 제품을 선보이는 원 데이 특가전을 5일과 9일 두 차례 진행하며 5일에는 ▲밀크바오밥 패밀리 핸드워시 리필 ▲쿤달 퓨어 핸드크림 아로마에디션, 9일에는 ▲무로 허니 프로폴리스 비누 ▲닥터노아 마루 치약 등을 99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인기 제품들도 기존 가격에 반값 판매하며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APP)에서 블랙 생필품 위크를 검색하면 확인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적용한 비닐 포장재를 개발, 올리브영의 즉시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 포장에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PHA란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전세계에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소수의 기업만이 양산하고 있다.포장재는 기존 비닐 포장에 주로 쓰이던 폴리염화비닐(PVC, Polyvinyl chloride) 없이 생분해성 소재로만 만들어졌다. PVC는 널리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지만 생산, 사용, 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하기스 AI 피팅룸'으로 명명된 해당 서비스는 아이에게 꼭 맞는 기저귀 사이즈를 인공지능이 분석·제시해 주며, 맘큐 앱을 통해 제공된다.국내에 기저귀가 본격 도입된 지 4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기저귀 사이즈는 모든 부모들의 고민거리다. 옷이 조금만 크거나 작아도 불편하고, 핏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기저귀 역시 너무 딱 맞으면 마찰 등으로 피부에 자극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헐거우면 소변이 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아이에게 맞는 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와 HD현대가 자원순환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양사는 17일 핸드타월 수거 및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과 탄소 저감을 위한 공동 노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R&D)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전무, 류희진 HD현대중공업 ESG부·HD한국조선해양 HSE 담당 상무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유한킴벌리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호랑가시나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젖병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그린핑거 베베그로우는 기후변화와 서식지 감소, 산불 피해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우리나라의 꽃과 나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젖병을 출시해 오고 있으며, 판매 수익의 1%를 천리포수목원에 기부하고 있다.신제품은 노랑붓꽃, 목련꽃, 동백꽃에 이은 4번째 에디션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모리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디자인 젖병은 착한 제품에 대한 가치소비 트렌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더 나은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대나무 펄프를 원료로 만든 화장지 '크리넥스 밤부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제품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대나무펄프 원료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여러해살이풀로서 6개월이면 생산이 가능해 대표적인 대체펄프로 조명받고 있다.신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높은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 대나무 원단의 3겹 화장지로 먼지가 적으며 넓어진 시트와 엠보싱으로 도톰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국내산 대나무 수액 함유로 건
티몬이 '알뜰 쇼핑족'을 겨냥해 '생활주방 위켄드', '생필품 빅세일' 등 특별전을 개최하고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최근 그릇⋅식기 679%, 고농축 섬유유연제 116% 등 구매가 크게 증가하며 고객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알뜰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며 초저가 생필품이 인기다.이러한 가운데 티몬은 최근 1주일(12월 13일~19일) 생활용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그릇⋅식기 679%, 고농축 섬유유연제 116%, 세면타올 301%, 후라이팬 75%,
유한킴벌리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경제적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생리대 10만 패드를 연말 추가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연말을 맞아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 10만 패드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약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느낌의 2023년 올 한 해 생리대 기부수량은 약 170만 패드에 달한다.좋은느낌은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된 여성 청소년의 생리 빈곤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힘내라 딸들아' 기부 캠페인을 8년째
KB증권은 14일 서울시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콥 웨이브(B Corp Wave)'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비콥 웨이브(B Corp Wave)는 기업의 힘으로 만드는 사회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가기 위해 KB증권이 비랩코리아, 엠와이소셜네트워크와 연대해 기획한 행사로 '변화를 위한 가치 연결의 자리'를 주제로 선정했다.비콥(B Corp)은 재정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기업에게 높은 투명성과 책무성, 사회환경적 성과를 검증한 후 부여하는 인증이자 브랜드로
유한킴벌리는 29일 자사 충주공장이 여성용품 제조사업장으로는 최초로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충주공장은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전문 생산기지로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구현해 품질과 공정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으며, 좋은느낌과 화이트 패드, 팬티라이너,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의약외품 GMP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인정하는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이다. 품질 신뢰성과 우수성이 모두 입증된 대한민국 소재 제조업체에 한해 부여되는 만큼, 전 제조 과정에 대한 적합성, 품질관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도시숲 조성을 통한 녹색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크리넥스는 환경성 개선 제품의 출시와 원료의 환경성을 높이는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폭을 넓히는 시도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드는 노력 중 하나로 숲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크리넥스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늘봄어린이공원 정원조성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시숲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해당 공원은 상대적으로 녹지가 취약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노후화로 인해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발길도 뜸한
유한킴벌리가 24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1위와 함께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한킴벌리는 50개 산업군 214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결과, 생활용품산업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기업의 ESG경영 실행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 'ISO 2
유한킴벌리의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이 22일 열린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공모전은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유한킴벌리는 사용 후 폐기되는 핸드타월을 수거해 다시 핸드타월 제품의 재생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Circular Economy)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산업계 내 폭넓은 이해관계자(기업·지자체·공공기관)와의 협업을 통해 실천한 탄소저감사례를 높게 평가받아